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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쟁이
  • 식스웨이크
  • 무르 래퍼티
  • 14,850원 (10%820)
  • 2019-04-25
  • : 1,058

2024년 11월 Bookclub


식스웨이크 six wakes

무르 레퍼티 지음/신해경 옮김

 

식스 웨잌스를 왜 식스 웨이크라고 했을까? 


아.. 나 외국 추리 소설 안맞네.

리틀 라이프 보고 어디에서 울어야 하는지 모르겠던데, 표지봤을 때의 거북함을, 2권 살까말까의 머뭇거림을 믿었어야 했는데. 


거기에 식스 웨이크 읽는게 왜 또 고난이냐고.

 

클론이니 복제니 그래서 윤리에서 벗어난 태어남이니, 너의 욕심이 나의 욕심이니 뭐 이런거 그래서 뭐 어쩌자는거야? 나만 재미없는거야?

 

그래서 생전 하지 않는 블로그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다른 이들은 과연 어떤 결말에 이르렀는지가 궁금했다. 그런데 결론에 대해 이야기를 한 서평은 쉬이 찾아지지 않았다. 어떤 이도 내 서평에서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고 말하며 휙 나가버리기도 하겠구나 싶다. 그래서 서론, 본론, 결론. 이 결론. 결말을 이야기해 주실분? 저만 이게 뭥미?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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