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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 천국에서 온 탐정 1 : 구원받지 못할 자
  • 이동원
  • 16,920원 (10%↓940)
  • 2026-08-26
  • : 1,350
설정이 꽤 독특한 수사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을 따라갈수록 각각의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몰입감이 높아졌다.

신학대를 자퇴한 형사 성요한과 법의관 출신 목사 유진신.
서로 다른 눈으로 죄와 사람을 바라보는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범인을 찾는 재미도 있지만 죄를 지은 사람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용서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

선, 악 응 단순히 나누기보다 인간의 욕망과 상처까지 들여다보게 했다.

인간은 어디까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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