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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 천 해 조 ~ ㅋ

내가 진짜 처음으로 책을 읽고 눈물을 흘린책.....

이 책에서 백혈병 걸린 아들의 아버지는 아들의 백혈병을 고치려고 온갖 고생을 다한다...

자신의 몸을 생각치도 않은채.... 오직 아들을 살리려는 그 집념 하나로.....

그 부분에서 아버지란 아들에게 무슨 존재인지를 생각해보았다..

내가 생각하는 아버지는 매일 내게 무뚝뚝하고.. 나에게 별 관심없는 것 처럼 보였지만..

여기서 나타나는 아버지는 정말 인정이 많고 아들에게 정말 필요한 존재이다..

나도 이 책을 읽고 아버지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 설려고 애를 썻다..

아버지가 그 낌새를 느끼셨는지..나에게 책을 하나 선물해 주셨다..

'아빠와 친구하기'....처음에 이 책을 아버지가 주셨을땐... 정말 기뻤다 ^-^

아직도 아버지의 그 머쓱한 웃음 한장면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의 아버지는 정말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자신의 무능력함을 알고 이혼하였던 그 여자에게 보내는 장면...

과연 꼭 그래야만 했을까?....

내가 이 작품의 아버지라면 이렇게 안했을것 같다..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아무튼................

이책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많이 알게되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냥 반반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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