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지금쯤 은하수를 여행하고 있겠군요.
저는 집에 와서 그간의 피로를 회복하고자 딥꿀물을 마시고 있어요.
내일은 금요일이고, 아무 약속도 없네요. 음.
예전에는 몰랐지만 이렇게 무료한 날이 좋은 것 같군요. ㅇㅎ
그렇지만 데이트도 하고 싶다는 ㅠ 웃었다가 울었다가 엉망이고만요..
부르네츠와 골든팝쓰와 백현진을 들으며 이 복잡한 파토스를 정리해야겠어요.
그럼.
(도대체 키엘 샘플은 언제쯤 다 쓰게 될까요? 이것이야말로 양질의 혜택이네효. )
오랜만에 알라딘 서재 새단장을 했어요. 과연 이 방명록을 언제 확인할런지..흣. 놀러오세요. 아무 것도 없지만요.
언니, 싸이월드 방명록 없어서 여기로 왔어요. 아, 알라딘 블로그도 좀 꾸미고 살아야 겠어요.이거.이거. 지금 언니가 보내준 주소 복사하여, 장윤주 인터뷰 듣고 있어요. 배철수랑 장윤주랑 왜 이렇게 궁합이 좋을까요? 듣기 편한데요. 문장 라디오와 갭이...
몇 년 전에 쓴 리뷰 볼 때면... 참 감회가 새롭답니다. 참 유용하지요.
언니,서재가 앞으로 풍성해지길 바래요^^ 자주 애용합시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