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방명록
  • 김토끼  2009-09-24 19:59
  • 언니는 지금쯤 은하수를 여행하고 있겠군요. 

    저는 집에 와서 그간의 피로를 회복하고자 딥꿀물을 마시고 있어요. 

    내일은 금요일이고, 아무 약속도 없네요. 음.  

    예전에는 몰랐지만 이렇게 무료한 날이 좋은 것 같군요. ㅇㅎ 

    그렇지만 데이트도 하고 싶다는 ㅠ 웃었다가 울었다가 엉망이고만요.. 

    부르네츠와 골든팝쓰와 백현진을 들으며 이 복잡한 파토스를 정리해야겠어요.  

    그럼. 

    (도대체 키엘 샘플은 언제쯤 다 쓰게 될까요? 이것이야말로 양질의 혜택이네효. )

  • whistle  2009-09-27 21:29   댓글달기
  • 난 그런 애매모호한 상태로 어느덧 삼 년이나 흘렀구나..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란 문구는 이제 키엘의 공식 모토가 되지 않을까 싶어.
    참으로, 안티에이징하고 비타민틱한 얼굴이 될 것만 같아. 나하.
  • 김토끼  2009-09-28 23:16   댓글달기
  • 게다가 슈퍼 베이비 페이스하고 엣지 있는 피부로 진화하고 있어요. '반도의 끝'에서 칼바람을 맞아도 끄떡없을 것 같네요.ㅎㅎ 아, 그런데 반도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요?
  • 김토끼  2009-05-21 09:14
  • 신윤철은 봤나요? ㅎ
  • whistle  2009-05-21 22:15   댓글달기
  • 그는 눈빛만 봐도 제육볶음이 먹고 싶다는 걸 아는 독심술을 지니셨다는군.
  • 김토끼  2009-05-06 13:10
  • 오랜만에 알라딘 서재 새단장을 했어요. 과연 이 방명록을 언제 확인할런지..흣. 놀러오세요. 아무 것도 없지만요.

     

  • 김토끼  2008-07-17 10:54
  • 언니, 싸이월드 방명록 없어서 여기로 왔어요.
    아, 알라딘 블로그도 좀 꾸미고 살아야 겠어요.이거.이거.
    지금 언니가 보내준 주소 복사하여, 장윤주 인터뷰 듣고 있어요.
    배철수랑 장윤주랑 왜 이렇게 궁합이 좋을까요?
    듣기 편한데요. 문장 라디오와 갭이...

  • whistle  2008-07-17 15:08   댓글달기
  • 듣다보면 알겠지만 그 아저씨는 거의 모든 게스트와 궁합이 좋아!
    너무 진지한척 하지 않는 게 비결이 아닐까? 그럴 때에만 진짜 생각들이 나오는 것도 같아.
  • 김토끼  2007-10-24 22:32
  • 몇 년 전에 쓴 리뷰 볼 때면... 참 감회가 새롭답니다.
    참 유용하지요.

    언니,서재가 앞으로 풍성해지길 바래요^^
    자주 애용합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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