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프리즘(freeism.net)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방명록
빛 그림자
2004-01-25 17:02
님의 리뷰를 우연히 읽다가 이렇게 글 남겨요. 컴퓨터 선생님이시라고요? 문학 선생님 하셔도 되겠는 걸요.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님이 쓰신 리뷰가 너무 재밌었어요. 제가 읽은 책의 감상과 겹치는 부분에서는 적잖은 공감도 했구요. 아, 저는 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에요. 저는 님의 소갯말과는 달리, 국어랑 친하고 또 유독 잘 나오는 점수였고, 그리고 온갖 잡다한 책들을 좋아해서 국문학을 공부하리라 마음 먹었답니다. 작품을 써보겠다는 마음보다 문학 비평 쪽에 관심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선생님들의 강의를 듣고, 이런 저런 생각끄트머리에 뭣 모르는 치기와 건방이 저를 문학으로 이끈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더라도 좋아하니까, 그러니까 제 스스로 길 찾아, 길 만들어 나가야겠지요. 이런 이런. 처음부터 별의별 얘기를 다하는 것 같네요. ^^ 앞으로도 종종 들를게요. 아참, 근하신년!
프리즘
2003-11-13 12:20
자유롭게... 혹은 거칠게... 글을 남겨주세요.
뭐, 아직은 허접한 수준이지만 틈나는 데로 꾸미려 생각중입죠.
한장의 인쇄물이 모여 한질의 백과사전을 이루듯 일상의 소소한 책들이 언젠가는 제 인생의 한 '수레'를 이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