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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없는 날들  리뷰
[위로 없는 날들]  이련선하  |  2024-07-07 18:14 
독자가 언어의 벽에 가로막히지 않고 글 너머의 무엇까지 느껴 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역자 박술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공과 통찰이 실린 번역 덕분에 다른 책에서 그저 밋밋하게 보아 넘겼던 구절이 이 책..  100자평
[위로 없는 날들]  이련선하  |  2024-07-07 17:49 
아름답다. 숨이 옮겨진 책. 언어가 알끈처럼 들어있다. 압도하는 전율, 생동하는 혼란, 정련된 아름다움. 책이 광경을 깃들인다. 살갗에 닿는 감각처럼 사유의 흐름 곁을 거닐도록 이끈다. 이러한 번역서가 있다는 ..  100자평
[밤의 찬가 / 철학 파..]  이련선하  |  2019-10-2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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