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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의 양지바른 병상
  • 안드로메다 성운
  • 이반 예프레모프
  • 13,320원 (10%740)
  • 2017-02-25
  • : 738
절대악인이 없는 사회주의 문학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다가도 가끔씩 나오는 낭만적 서술은 가슴을 찌르는 데가 있음 // 인류는 참 자신있고 낙관적이었구나 그때는. 당시엔 매우 획기적이었을 소설. SF팬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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