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뉴스 읽기, 책리뷰 둘다 쉬어가요. 책리뷰 있을때는 책리뷰가 먼저지만 게임리뷰 중단 소식을 작성하였으니까요. 게임리뷰 중단은 게임도 안한다는 뜻이에요. 게임리뷰를 중단하면서 책은 한주 완독 5권으로 목표를 상향하고 한번 도서관에 갈때마다 3권 대출이 아니라 5권 대출로 바꿀 거에요^^.
오늘 읽은 책 《비트코인 1개로 은퇴하라》는 절반쯤 읽었는데 주식 내용만 나오고 있어요. 벌써 이 부분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그 느낌이 틀리지 않았어요.
이 책은 주제문을 잘못 정했네요. 주제문만 제대로 정했다면 만점을 주고 좋은 책이라고 하고 싶은데, 주제문을 잘못 정해서 책이 모순으로 가득 찬 책이 되었어요.
예전에 심리학 책에서 하나가 사람들에게 좋은 가치로 인정받으면 받대말도 사람들이 좋은 가치로 인정한다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보통 책에서 명언을 인용하거나 좋은 가치만 나열하다보면 책이 모순으로 가득차게 되어요^^. 신속과 신중을 예로 드는데, 그 책에서는 아주 많은 예를 제시했지만, 보통 모순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주식에서는 마인드 부분에서 이런 모순이 많이 일어나요. 감정 관리에서 좋은말만 쓰다보면 모순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행동경제학이나 행동심리학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결과를 가져와요. 그런데 여기서도 모순이 일어났어요. 인간의 행동의 결과로만 연구해서 그런가봐요^^.
꾸준히 투자를 하기 위해서, 즉 지속성을 위해서는 작은 수익에 만족해야 한는데(코스피 우량주), 생존률을 위해서는 코스닥 150을 해야하고, 수익률을 위해서 리스크가 높은 단타매매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 5년 장기 생존률 3.7%를 하라고 하며, 텐베거를 하기 위해서 장기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행동주의인 행동경제학과 행동심리학 연구 결과를 인용해서 주장한다는 거에요. (이게 다가 아니에요. 거의 모든 내용이 모순이 되는 그런 책이에요. 이렇게 모순으로 짝지을수 있는 것이 많이 나오는 책은 처음이에요^^. 마인드 책들에서 모순이 많은 책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 모순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의 성격과 능력에 맞추어서 하나를 선택해서 하세요~! 라고 하면 되어요. 지속성이 좋읁지 안정성이 좋은지? 아니면 다른 것이 좋은지? 성격과 능력에 맞추어서 하면 되지요. 그러나 이 저자는 이런 결론이 아니에요. 성격과 능력이 아니라 자본의 성격에 맞게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어서 저 모든 것을 동시에 해야 되어요. 모순이라서 할 수가 없어요. 문제는 저자는 분산투자도 하면 안되다고 하여요. 분산투자도 안하면서 저걸 어떻게 동시에 다해요? 라는 느낌...
이 책은 행동주의를 비판하고 자신의 성격과 능력에 맞는 매매법을 골라서 쓰면 되어요~! 라고 하면 좋은 책이 되었을 거에요. 그러나 주제문이 잘못된 것 같네요.
행동주의가 만능은 아니라는 것도 이 부분에서 알수 있어요.
행동심리학책을 리뷰하면서도 말했듯이 비정상보다 정상인이 많다면 행동주의 지식에서 말하는 인간의 특성에서 5개당 1개정도는 없는 것이 정상이에요. 그럴 확률이 더 높거든요. 보통 60~80% 정도 사람들이 가지면 행동주의자들은 그것을 인정하여요. 모든 사람이 다 같은 특성을 가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는 다행이 포모 증후군이 없어서 1000% 가는 종목에 뒤따라가는 일은 없더라고요. 제가 주식을 시작하고 다날, 에코프로비엠, SK하이닉스 등이 이런 종목이었는데 10배 이상 오른 시기에는 비싸서 안살거에요~! 라는 느낌밖에 없어요. 여러분도 행동주의 책을 읽다보면 약 5개 특성정도에서 하나정도는 나는 이런 것 없는데~! 라고 느낄거에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는 아니에요.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아니면 정상인보다 비정상인이 훨씬 많은 세상이에요.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가 정상인들보다 훨씬 많은 세상이 되어요.
그러므로 행동주의로 발견된 지식중에 여러분에게 필요한 지식과 여러분의 성격과 달라서 필요없이 여러분은 원래 잘했던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좋은 것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행동주의 지식을 통한 매매와 관련된 요점정리로서 책을 활용하기 좋았을 거에요^^. 그러나 주제문이 살짝 잘못되어서 책이 살짝 나빠졌네요. 하지만 주제문만 다르게 보고 책을 보면 괜찮은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