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 1장을 읽었는데 해적당 내용이네요 (독서에 관한 리뷰)
먼저 오늘 뉴스 읽기는 쉬어갈 거에요. 오늘은 뉴스는 안봤네요^^. 다른일을 좀 했어요^^.
이 책은 AI가 저자로 참여했기 때문에 매우 조심스럽게 보고 있어요. 단지, 저자명에 AI가 없긴 하지만요. AI가 오답자판기이므로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이 과정에서 저자들이 오답을 찾아내서 안넣기를 바라고 있지만요. 아마도 사람이 다시 한번 검토했을 것 같아요.
일단, 1장은 정치와 관련된 암호자산과의 관계인데 이 부분을 잘 설명한 책은 '비트코인 퍼팩트 바이블'이라는 책이 있었어요.
기술이 신념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인터넷의 경우 해적당의 직접 민주주의 신념을 만들어냈고, 저는 이 신념을 가지고 있어요. 암호자산은 '코드가 법이다'라는 말로 아나키스트 신념을 만들어냈지요. 둘은 비슷한데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요.
이번 책인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라는 책은 '비트코인 퍼팩트 바이블'이라는 책과 조금 다른 견해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한국에서 해적당이 잘 안알려져서 그런가봐요.
해적당은 직접 민주주의와 e민주주의를 하려는 정당이에요. 정치적인 부분에서 기존정당과 차이점은요. 물론 다른 부분에서 정책들도 있어요.
이들은 해적당 플랫폼에서 권리당원들끼리 토론하는 플랫폼이 있고, 투표를 통해서 해적당의 정책을 결정하여요. 요즘은 각종 SNS에서 투표도 서비스하고 토론도 만들어두니까 이게 특별해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예전에 SNS에 투표가 없던 시절부터 해적당은 인터넷에 이런 플랫폼을 만들고 정치를 하였어요. 정치인은 여기에서 공약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해적당원들이 원하는 공약을 실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행정학에서도 이런 부분. 즉 국민이 원하는 목표를 구현하는 행정의 분야도 있으니까요. 정치인이 원하는 목표가 아니라요. 행정의 세금은 국민이 내고 주인도 국민이지 정치인이 아니잖아요^^. 주로 상향식 접근(Bottom-up Approach)이라는 이름으로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이 책의 내용이 딱 여기에서 머물러요. '비트코인 퍼팩트 바이블' 은 여기에서 하드포크와 소프트포크의 예를 들면서 자기주권이라는 개념이 들어오게 되지요. 즉, 각 사람 한명 한명이 국가의 권리를 가지고 스스로 하드포크를 해서 자신의 원하는 것을 실천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그 목표를 실현하든지 소프트포크가 싫으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지 않으면 된다고 하여요.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에서는 같은 프로토콜에서 합의된 규칙을 따른다고 하여요.
인터넷에서 나온 해적당(직접 민주주의)는 자기 주권이 아니기 때문에 협의된 규칙은 민주주의로서 따라야 하여요. 단지 그 후에도 다시 바꾸기 위해서 토론할 수 있지만요.
즉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는 해적당의 e민주주의(인터넷에서 하는 민주주의)와 직접 민주주의를 설명해 버린 측면이 있어요.
여기까지만 한다면 '인터넷의 직접민주주의 = 가상자산의 코드가 법이다'가 완벽히 동일하고 '해적당으로 모여요!'가 되어요.
제가 비트코인에서 나온 신념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한국에 해적당이 없으며, 인터넷 도입 시점이 좀 늦어서 정보의 자유 혹은 정보의 바다 사상이 한국에 유입되지 못한 것이 '비트코인 없는 미래는 없다'라는 책에서 해적당 신념을 적어놓고 비트코인 신념이다라고 소개된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 책에서 1장에 말하는 신념은 이미 해적당으로 예전에 나왔고 심지어 국회의원에 여러국가에서 선거에서 승리했고, 심지어 해적당 연합으로 다양한 국가에 해적당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없지만요. 한국에서 해적당이라고 말한 정당이 있긴 했지만, 정당명에 해적당이라는 이름도 넣지 않아서 정체성도 마련하지 못했고, 해적당 연합에 가입도 안하고 해적당의 주요 공약도 안했기에 해적당 지지자인 저도 그 정당에 관심은 없었어요. 거의 홍보도 안되었기에 모르는 분이 더 많을 거에요. 즉, 한국에서 해적당은 만들어진적이 없다고 보는게 맞을 거에요. 적어도 직접 민주주의를 한다고 말하고 e민주주의와 직접 민주주의를 위한, 그 관련된 플랫폼을 마련해야 되어요. 그리고 선거 앞에 나와서는 안되며 당원들이 어떤 정책을 할 것인지 토론하고 투표하는 절차를 하고 해적당 정치인은 그가 원하는 정책이 아닌 해적당원들이 투표해서 정한 정책을 실현하는 것만 해야 되어요. 그냥 직접 민주주의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직접 민주주의가 되겠지요.
한국은 오히려 인터넷이 너무 늦게 열려서, 정보는 돈이다라는 사상과 함께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적당이 만들어지지도 못했어요. 일부 국가는 만들어졌다가 사라진 국가도 몇몇 국가들이 있지만, 만들어지지도 못한 것은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1장의 내용만 보고서는 해적당 내용을 말했네요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비트코인 신념이 해적당과 동일하다면 해적당을 지지하고 새로운 신념으로 구분되지 못할 거에요.

● 게임리뷰 준비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게임리뷰에 관한 일상)
① 하우스 플리퍼
하우스 플리퍼는 이제 부동산을 사고 파는 단계로 왔어요. 이 부분에서 각 캐릭터들. 제가 리모델링한 집을 사고픈 사람들이 있고, 그들은 각각의 선호가 있으며 그 선호에 맞추어서 리모델링하면 집을 비싸게 사고 아니면 값싸게 사려고 하여요.
이런 부분은 시뮬레이션 게임들에서 시도된 부분이긴 하여요. 그런데 너무 많은 선호가 생기면 그 선호를 무시해도 되어요. 어차피 많은 NPC중에서 어떤 NPC는 내 선호랑 같을 것이니까요. 주 타이쿤이 그랬어요. 좋아하는 동물은 사람들마다 달라도 내 선호랑 같은 사람들이 여우보러 오면 되어요. 내 선호대로 동물원 만들면 되었어요.
이 게임은 9가족 뿐이여서 사람들의 선호를 좀 맞추어주어야 하는데, 안 맞춘다고 파산하거나 하진 않는 것 같네요. 하지만, 왠지 돈을 조금 벌어두면 후반부에 더 비싼 부동산 매입은 힘들것 같아서 일단은 맞추어주고 있어요. 부동산 매입을 못하면 다시 리모델링 의뢰만 받고 수고비만 받는 게임플레이를 반복해야 하니까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대충 리모델링하고 팔아서 바로 엔딩보고 리뷰하는 꼼수를 쓸 수도 있는데, 일단은 신경써서 리모델링 하고 있어요.
모든 부동산을 사고 팔면 리뷰가 종료될 것 같네요.
시뮬레이션 부분은 실제 현실과 달리 리모델링 할때마다 고객의 말을 들을 수 있는데, 예를들어서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제 취향대로 늑대 램프를 설치하면, "애들 용품 싫다고 했죠!" 같은 말이 바로 하면서 사고 싶어하는 호감도 순위에서 특정 고객이 아래로 떨어지는 등의 변화가 생겨요. 반대로 아이들이 있는 고객은 좋아하겠지만요. 그런데 그런 고객은 큰집을 원하므로 초기에 사는 작은 집은 아이들 용품은 다 피해야 할 것 같아요.
흥미롭게 잘 만든 것 같긴 한데, 시뮬레이션 게임은 매니아층이 있고 그 매니아층만 좋아하는 경향이 좀 있긴 하여요. 그렇다고 항상 실제와 같은 것은 아니며, 유저가 재미있도록 현실을 조금 변형해서 개발자가 만들기도 하여요. 흥미롭게 만들면서 플레이어가 믿는 현실을 만들어주면 되지요.
단지, 이 부분은 좀 더 개선할 수 있다고도 보이는데, 2편에서는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DLC등에서는 좀 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본 것 같아요.
저라면 도시에 여러 부동산이 랜덤하게 나오고 리모델링해서 바뀌는데 도시에서 전입/전출이 되어서 사람들이 바뀌지만, 그 사람들은 모두 선호가 다르며, 이들의 선호중의 일부는 공개되어 있고 사람들이 일정기간 이후에 이사를 하거나 전입/전출이 되면서 부동산 매입을 하려는 사람들이 바뀌는 것을 만들것 같아요. 주 타이쿤 처럼 사람들의 선호는 있는데 너무 많으면 선호기능 자체가 작동하지 않아요. 하지만 일정수만 있으면 그 선호를 맞추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계속 바뀌게 만드는 것도 재미를 더 높여줄 것 같아요.
② Graveyard Keeper
이 게임은 아직 감을 못잡겠어요. 제작 도구를 하나씩 업그레이드를 하고 NPC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파란색 경험치 빼고는 스킬도 다 올렸어요. 일부 제작 도구들은 못만들고 있긴 하지만요. 그건 아이템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래요.
그런데 아직도 파란색 경험치를 얻는 곳을 모르겠어요. 과학 아이템으로 얻는 파란색 경험치는 과학 아이템을 그냥 받는 것을 다쓰자 더 과학 아이템을 구할 수 없어서 파란색 경험치가 안오르는데, 현재 제가 가진 제작 도구들은 파란색 경험치를 주지 않아요.
어떤 것이 파란색 경험치를 주는 도구인지 설명이 안해주는데 매우 불친절한 느낌이에요.
도구를 겨우 만들었더니 특정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 저장 도구이기도 하고...점점 파란색 경험치를 어떻게 얻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돈을 벌기 위해서 도구를 써야 하는데, 도구를 쓰면 망가져서 숫돌로 갈아야 해요. 숫돌이 10은화인데(지금까지 10은화를 가져본적도 없어요), 곧 숫돌을 위해서 10은화 벌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도구 제작도 멈출수 밖에 없겠지요. 게임이 친절하지 못해서 계속 이상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초반에 왜 이렇게 어렵게 게임을 설정했는지 조금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보통 초반은 쉬운 편인데 이 게임은 초반에 좀 이상하게 진행되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