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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학 책을 읽고 있어요. (산책에 관한 일상)


오늘 일상의 시작은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의 2연을 가져왔어요.


이 시 자체도 아름다운 시지만, 며칠전에 읽은 정동심리학에 관한 내용으로도 이 내용은 맞더라고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변을 배경이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있어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입고 있는 옷에 대한 인식은 못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것을 우리가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옷이 인지되어요.


꽃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지나치면서 그냥 가면 배경이 되고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우리가 꽃을 바라보고 인지해야 꽃은 꽃이 되지요.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를 이렇게 말하면 시가 가지는 느낌이 퇴색되지만, 일단 정동심리학으로는 그렇다고요^^.


저는 식물보다는 동물을 더 좋아하는데, 고양이나 여우를 좋아해요^^. 그런데 수학관련 서적에서 식물에 관한 책을 읽고(잎이 나는 각도와 숫자, 줄기가 뻗어나가는 각도등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계산하고 증명하는 책이었어요), 그때부터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배경이었던 식물이 그때부터 배경이 아니게 되었어요. 그리고 식물에 대해서 알고 보니까 매우 신기한 세계가 제 생각속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래서 식물학 도서를 읽을 목록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우리가 지식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걸칠수 있고 안보이던 것이 보이게 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풀 이야기'인데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 관한 책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긴 하네요. 단지, 어제 잠깐 본 앞쪽의 식물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라는 느낌. 혹은 봤는데 배경으로 보고 지나친 것일까요^^?


오늘 읽을, 책의 풀들을 앞으로 산책하다 보면 더 흥미로울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읽을 책의 분야에서 300 사회문화를 빼고 510 의학, 470 생명과학, 430 화학을 넣기로 했어요. 300 사회문화는 한국 사회문화 서적을 읽어야 하는데 다 알고 있을텐데 같은 느낌...^^ 그리고 외국의 사회문화를 작성한 책이 더 많아서 이 부분은 뺐어요. 좀더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파트를 넣었네요. 과학분야에서 물리, 지구과학, 생명과학, 화학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화학이 쉬웠고 재미있었어요. 보통 수학을 좋아하면 물리를 같이 좋아하는데, 제가 계산능력보다 공간지각능력이 좀 더 좋다는 예전 IQ 검사 결과처럼 화학은 분자구조를 분석할때 공간지각능력이 필요하다보니 이쪽이 더 흥미로웠던 것 같네요.



● 뉴스 읽기 4월 27일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F%A7%A1%EB%8C%80%ED%86%B5%EB%A0%B9-ai%EA%B0%80-%EB%AA%BB-%EC%9D%BD%EC%9E%96%EC%95%84-%EC%A7%80%EC%A0%81%ED%96%88%EB%8D%98-hwp-%ED%87%B4%EC%B6%9C-%EC%88%98%EC%88%9C/ar-AA21HIHO?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李대통령 "AI가 못 읽잖아" 지적했던 hwp...퇴출수준


그 동안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사람이 아니라 AI가 못읽는다는 주장에 우리나라가 바뀌는군요. 사람 중심이 아니라 AI가 중심이에요. 뭔가 이상하잖아요.


데이터라는 것이 우리의 행동, 말, 글 모든 거에요. 이런 것을 잘 수집하게 만들기 위해서 바뀐다는 것은 우리를 감시하겠다는 것이에요. 이 부분은 정부 문서이지만, 정부 문서를 왜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들고 AI 기업에게 제공하는 거죠? 여기서도 문제가 있어요.


또한 데이터라는 것은 대규모 언어모델로 이젠 우리가 말하는 것도 수집당하고, 행동도 수집당하고(휴머로이드를 보세요), 인터넷의 글은 예전부터 수집당했으니...감시의 폭이 더 넓어지고 있어요. 그리고 이걸 감시로 끝내지 않고, 표절하고 따라해서 수익을 내겠다는 것이 AI에요. AI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한 결과물을 표절할 뿐이에요. 표절인것을 모르게 표절하는 것이 인공지능 개발자가 하는 일이지요.


결국 우리를 더 잘 감시하는 국가가 될 거에요. 이런 생각으로 정부가 생각한다면요.


오히려 어떻게 AI가 데이터를 수집하는지 알리고 수집을 못하게 하여야 해요. 당연히 이것은 민주주의를 위해서도 필요하여요. 하지만 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하여요.


대기업에서 삼성이나 LG는 사원들에게 챗GPT 사용을 못하게 하였어요. 뉴스에서도 나왔지요.


그런데 사원들이 회사 밖에서 중요한 기술을 노출하면 수집당하는 거에요. 게다가 중소기업에서 각종 회사 기밀을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나 심지어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해서 작업할 경우 그냥 회사 기밀을 주는 거에요. 즉 경제에서도 문제가 되어요. 정치적 욕심이 너무 큰 정치인은 결국 경제도 제대로 발전시키지 못할 거에요. 저는 한국은 이제 쇠퇴하는 국가라고 생각하여요. 데이터는 절대 주면 안되는 건데, 다른 국가보다 더 이 부분의 정책이 늦어지고 있어요. 태국마저도 다른 국가들은 데이터의 해외 유출을 일단 차단했어요. 물론 그렇다고 다른 국가들도 잘 되고 있는 것도 아니며 어디에 데이터 센터 있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 이젠 매우 뒤쳐지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우리 데이터를 마음대로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에 불과한 법률이기도 했고요. 비식별 데이터를 동의없이 수집, 활용, 판매가 가능한 것은 재식별 기술을 알고도 그렇게 만든 것은 이미 개인정보를 보호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 끊고 블루투스 사용안하고 IoT기기 없는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저 역시 중요한 것은 인터넷을 영원히 연결시키지 않을 다른 컴퓨터에서 작업하여요.또한, 말한 것이 수집되어서 각종 이상한 것에 사용되어요. 말로 어떤 말을 하면, 휴대폰(휴대폰은 꺼져도 수집이 가능함) 혹은 어떤 기기에서 수집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인터넷 광고에 바로 나와요. IoT기기를 거의 안쓰는데도 이래요. 이게 현실이에요. 우연일지도 모르겠으나 자주 이렇거든요. 한국 회사의 영업비밀이나 각종 개인의 비밀은 다 수집되어서 감시당할 거에요. 이번 정부의 이런 뉴스를 보면 이번 정부가 제대로 할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그동안 한국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world/%EB%A9%94%ED%83%80-%EB%8F%84%EC%88%98%EB%A0%8C%EC%A6%88%EC%9A%A9-ai-%EC%8A%A4%EB%A7%88%ED%8A%B8%EC%95%88%EA%B2%BD-%EC%B2%AB-%EC%B6%9C%EC%8B%9C-%EA%B2%BD%EB%9F%89-%EC%84%A4%EA%B3%84/ar-AA1ZQv2L?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메타, 도수렌즈용 AI 스마트안경 첫 출시...경량 설계


페이스북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늙은이만 하는 SNS로 고객들에게 평가받는다는 책을 봤는데, 한국에서도 별로 사용하진 않는 것 같아요. 메타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메타가 친숙하진 않을 정도로 페이스북으로만 기억되고 요즘 얘네들 뭐하는지 신경쓰진 않을 정도에요.


게다가 스마트 안경에 대해서 민폐 아이템이라는 내용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는 것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메타와 스마트 안경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국에서도 좋은 느낌은 아닌가봐요. 4차 산업 대부분이 실패하겠지만 거의 실패가 확정되는 아이템중에 하나에요. AI와 붙어서 더 실패확률을 높인것이 인상적이네요.


이 아이템이 사람들에게 인기없는것은 대부분의 IoT제품이 다른 사람들까지 감시하진 않아요. 사용하면 그 사용한 사람이 감시당하고 다시는 IoT제품이 있는 곳을 방문하지 않으면 되어요. 가끔 매장에 IoT제품이 있는 곳이 있는데, 저도 서비스 요금이 1000원 더 적어서 3~4번 사용하다가 IoT제품때문에 결국 안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스마트 안경은 달라요. 스마트하지도 않고 심지어 이 안경은 돌아다니는 CCTV로 다른 사람을 감시해요. 물론 사용자도 감시하지만요. 그래서 민폐 아이템이에요. 이거 쓰고 회사에 출근해 보세요.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요. 그럼 회사의 영업비밀은 메타 데이터 센터에 다 들어갈거에요.


스마트 안경은 이러한 점에서 더욱 사람들의 짜증을 유발시키는 듯 하여요. 유럽과 북미 사람들에게 민폐아이템이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하더라고요.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AC%B4%EC%A0%9C%ED%95%9C-ai-%EC%8B%9C%EB%8C%80-%EB%81%9D%EB%82%9C%EB%8B%A4-%EC%9B%94-20%EB%8B%AC%EB%9F%AC-%EB%AA%A8%EB%8D%B8-%EB%B6%95%EA%B4%B4-%EC%A1%B0%EC%A7%90/ar-AA20NQC8?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무제한 AI시대 끝난다"...'월 20달러 모델' 붕괴 조짐


보통 새로운 사업은 먼저 매출액 부터 늘려 놓고 그 다음 수익모델을 만들어요. 그래서 한때 PSR이 인기였어요. 새로운 분야에서 뜰만한 사업 아이템이 안나오면서 PSR의 인기가 줄었지요.


즉, 고객부터 잡고 그 다음에 수익성 모델을 만드는데, AI는 아무리해도 새로운 고객이 안오니까. 사용하기에는 오답률이 너무 높고 오히려 사람들의 반발을 사고 있어요. 이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심지어 답마저도 사람이 한것을 표절한 것 뿐이라는 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게 AI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오답률이 높은 점은 수정할 수 없는데, 데이터를 쓰는 AI의 치명적인 문제로 영원히 이 문제를 고칠 수 없어요. 수학으로 증명이 되거든요.


벌써 수익성 모델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인공지능은 끝났네요. 하긴 이번에는 좀 너무 오래 끈질기게 버텼어요. 어차피 끝난거. 스팀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반발하는데, 전 세계 유저들의 반응인지라 AI가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알았는데 얼마나 더 자본지출을 해서 돈을 날리는지 지켜보고 있어요.


비윤리적인 표절밖에 못하는 것을 생성형이라는 말만 붙여서 속이고 각종 오답률에 사람들이 지쳐버릴수 밖에 없지요. 그동안 AI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영화, 소설, 에니메이션등에서의 상상속의 AI를 작가들이 너무 잘 만들어서 AI가 관심받았지 AI자체가 뛰어난 것은 없으니까요. 사용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후회속에 떠날 거에요.


가격을 올리면 사람들은 더 안쓸 것이고, 그냥 조용히 AI가 사라지는 것을 보면 될거에요. 빅테크들은 이제 다른 것으로 우리의 관심을 돌리고 다른 것을 홍보할 거에요. 그게 언제인지 모르겟으나 곧이겠지요. 그러나 4차 산업은 허구라서 빅테크의 실패는 계속 이어질거에요. 대부분 각각의 산업의 시대는 100~200년 동안 이어지는데 30~50년만에 3차산업에서 4차산업으로 온다는 것은 말이 안되겠지요. 3차 산업에서 중기에 나올 수 있을 정도의 제품인데 4차 산업에 포함된 몇몇 기기만 성공할 것 같은데 제가 느끼는 것은 하나도 성공 못하겠네 정도에요. 드론만 전쟁에서 좀 쓰이겠네 정도로 끝나겠네요.


근데 언제나 국가 정책은 이걸 하겠다고 하여요 삼디 프린터인지 쓰리디 프린터인지로 한때 사람들의 말했던 것은 어디에 있나요? 처럼(과거 유망한 분야로 생각했다가 자원낭비만 한 사업. 대부분의 정부에서 이런 것 찾아볼 수 있지만, 과거 대통령이 삼디프린터라고 했다가 논란이 되어서 쉽게 생각날것 같아서요) 4차 산업 대부분이 사라졌어요. 과거부터 여러정부들이 성공하지 못할 신기술에 메달렸지만 대부분 사라져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자원낭비를 하며 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AI도 같이 사라질 거에요. 물런 정부의 헛발질은 계속 하고 사라지겠지만요. 이제 신기술에 대해서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기존에 잘하던 분야를 돕는 그런 방향으로 가지는 못하는 걸까요? 정부가 주도하는 발전행정론(후진국 모델. 시장에서 경제주체들이 성숙하지 못해서 발전이 지체될 때 정부가 나서서 그 역할을 하는 행정학 모델. 우리나라도 경제계획 5개년 개획등으로 했으나 아직도 정부주도로 경제를 하려 하는 관행이 남음.)은 이제 그만해도 되지 않겠어요? AI는 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그냥 지켜보시길 바래요. 시장에서 성공할 아이템이면 알아서 투자해서 성공시킬거에요. 대통령이 좋아한다고 성공하지도 못할 아이템에 국가 자원을 마구 투입하는 것은 말이 안되어요. 심지어 망할 산업을 위해서 제도까지 바꾸어주는 것은 더욱 말이 안되고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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