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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교과가 선택과목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금융교육은 이상해요. (책에 관한 일상)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라는 책이에요. 최근에 금융교육이 부족하다는 말이 갑자기 사라졌는데, 이것은 정치 문제가 더 심각해져서 가려졌다가 이제 정치 문제가 사라지니까 다시 금융 문제로 돌아와서 금융교육에 대한 내용을 작성한 책이 나타나나봐요.


금융 교육에 대해서는 저는 이상해요. 금융 교육을 안한다고 말하는데 저는 배웠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안배웠다고 할까요? 다수가 안배웠다고 말해서 당황스러웠어요.


우리는 수열에서 분명히 교과서에서도 그리고 문제로도 단리, 복리 원리금 금액을 구하는 것을 배웠어요. 수열만 배워도 할 수 있는데 친절하게 원리금 합계를 구하라고 문제로도 나와요. 물론 경제교과에는 주식투자와 재테크, 노후자금 마련에 대한 부분도 들어갔지만 여긴 선택과목이 되었어요.


그런데 이걸 배우고나서 카드 사용료 이자 계산등에 대해서 어려워한다고 말하고 다른 나라처럼 이것을 가르쳐야 한다~! 같이 말하는 거에요.


은행에 투자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은행은 부채비율이 높아요. 부채와 이자는 서로 같은 거에요. 우리가 은행에 예금, 적금등을 가입하고 이자를 받지만, 은행은 부채로 넣고 우리에게 빌린 돈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하는거에요. (은행도 채권을 발행해서 따로 부채를 만들기도 하니까 재무제표를 보고 정확히 파악하셔야 해요)


즉, 원리금 합계를 구하면 당연히 이자비용도 계산되어요. 돈을 빌려주는 것과 돈을 빌릴 때 이자와 이자비용은 동일하게 되니까요. 즉, 카드는 예금의 반대로 카드회사가 우리에게 예금이 되고 우린 부채가 되어서, 카드회사의 원리금 합계를 구하면 우리의 이자비용이 계산되어요.


우리가 시험에서 점수만 높게 받을려고 하다보니까 지식의 활용에 대해서는 매우 부족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아요. 우리가 금융 교육을 안받은 것이 아니라 지식의 활용을 못하고 배운 것을 그대로 쓰려고 한다고 보고 있어요.


이런 내용을 주장하는 분들은 보통 자신이 따로 인터넷 교육에서도 수익을 내는 분이시겠지만, 오히려 이런 내용을 보면 배우러 가면 1차원적인 내용을 가르치겠다 같은 느낌이긴 하여요.


우리가 필요한 것은 아는 지식을 더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은 아닐까요^^?


또한 양극화 현상을 줄여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자신이 하고픈 일을 하고 살면 노후가 문제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요. 게다가 일자리에 문제가 없게 하여야 하고요. 우리나라는 이런 부분과 지식을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약점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이런 내용이 있다고 책의 평점을 확 깎지는 않는데 금융 교육에 대해서는 항상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투자자들이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지식을 잘 활용하지 않고도 투자에서 성공을 할 수 있구나 같은 생각도 하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미국에서는 저평가 주식이나 고배당 주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저평가 주식도 많고 고배당 주식도 많아요.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기업 거버넌스 문제가 미국보다 나쁘지요. 그 말은 미국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저평가 주식을 빨리 사고, 고배당 주식을 빨리 사서 이런 주식이 적은데 우리나라는 이런 주식을 빨리 사지도 않고 기업 거버넌스도 좋지 않은 점이 있어요. 이런 점이 위의 약점과 관련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런 면은 테마주 강세 시장을 만들어진 이유와도 관련이 있을 거에요. 지식을 활용하기 보다는 느낌에 의존한 투자가 많은 것 같고요.


또한 개인적으로는 지식의 활용을 잘 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요. 단편적인 지식을 얻는 AI(AI답은 오답률이 많아서 가장 비추천이에요)나 인터넷 검색으로 지식을 얻는 것보다는 책을 읽어서 통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서로 연결되는 지식을 많이 얻다보면 좀더 지식을 활용하기 쉬워져요. 네트워크 효과가 생기면서 말이죠.



● 역시 3D 게임은 저에게 힘들어요 (게임리뷰에 관한 일상)


'Chamber Survivor'은 공포게임인데, 공포게임은 저랑 안맞는 경우에는 리뷰하지 않기로 했어요. 영화도 공포물은 잘 안보는데, 꼭 기분이 좋지 않은 공포물 게임을 리뷰로 하는 것은 제 기분이 너무 이상해져서 안하기로 했어요. 저는 피가 나오거나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는 것은 너무 싫어하는 편이에요. 아무리 리뷰어라도 하나정도의 장르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Living Forest'는 3D FPS게임인데 제가 약한 상하로 움직이는 곳이 많아서, 이 게임은 리뷰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른 사람의 리뷰를 읽어보니까 세이브 불가능이라고 되어 있던데, 스토리는 있는 것 같아요. 세이브 기능은 있는데 작동하지 않는 듯 보이네요. 이러면 30분씩 게임에서는 엔딩에 도달못할테니 비추천이 되겠지만 그 전에 멀미 기운이 먼저 느껴졌어요 15분 게임하고 4시간 다른 것을 못했네요. 역시 3D 게임에서 위아래 떨림이 많으면 너무 힘들어요. 제 능력 부족으로 리뷰 못함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으로 'Graveyard Keeper'를 게임하기로 했는데, 이 게임은 일본에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발표한 농장 게임과 유사한데 농장 대신 성직자가 되는 게임이에요. 예전 성직자들은 공동묘지를 관리했기 때문에 정확히는 공동묘지를 관리하는 게임이에요. 농장 게임은 고전 게임으로 'Harvest Moon'이에요.


일본 게임회사들이 시뮬레이션 게임을 잘 못 만드는데, 'Harvest Moon'도 농장에서 식물들을 재배하지만, 스킬트리 올리고 크래프팅으로 여러 도구를 만들고 몬스터를 제거하는 그런 게임이 되었어요. 그것의 공동묘지 스타일이에요. 그 일본 게임을 보면서 어디가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에요? 그래도 이런 게임도 재미있네요~! 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도 그럴 것 같아요.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만 잘 못만드는 일본 게임회사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을 흉내내다가 다른 유형의 게임이 나오는 그런 상황이긴 하네요.


게임내 컨텐츠가 많아서 리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요. 당분간 게임리뷰는 잘 작성되지 않을 것 같네요. 이틀에 한권씩 책읽어서 리뷰가 책리뷰가 채워질 거에요.


병에서 회복하니까 다시 지식 획득을 위한 책에 더 관심이 많이 가네요. 게임에 대한 흥미가 아플때와 비교해서 많이 줄긴 하였어요^^.


오늘 뉴스 읽기는 하루 쉬어 갈께요. 어제 밥은 먹었지만 밥먹으면서 주시 시황을 봤는데 시황이 어제 좀 길어서 뉴스 검색까지 하지는 못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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