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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리뷰는 하루 연기되었어요. (책리뷰에 관한 일상)


어제 너무 바빠서 '달러 이후의 질서'라는 책을 완독하지 못했네요. 오늘중에 완독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은 제가 생각한 유형의 책은 아니었네요. 저는 이론서 같이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저자가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거나 혹은 그 후에 여러 국가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경제와 연결하는 책이었어요. 물론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경제 이론을 설명하여요.


경제 이론의 경우 암기하지 않고 이해하는 편이에요. 고등학교 경제부터 그렇게 해왔고요. 예를들어서 인플레이션 일어나면 채권자에게 불리하고 채무자에게 유리하다라는 것을 암기하지 않아요. 돈이 변화하면서 100원을 빌린 채권자가 100원의 가치가 200원가 같아지면 절반만으로 갚아도 되는구나 하면서 상황마다 원리를 넣어서 그때그때 확인하는 거에요. 대부분의 경제원리는 이런씩으로 확인하면 되어서 경제학을 좋아했어요. 원리도 간단하고 결과도 쉽게 도출되니까요. 이건 어려운 경제학. 즉 대학교 과정 정도에서도 이런 부분에서 단계만 늘어나고 같더라고요. 단 대학교 과정에서 X-비효율성 같은 경우는 수식으로 인과관계 따져야 하긴 하지만 제가 수교과라 그런 부분은 매우 쉬운 부분인지라 암기가 필요없었어요. 수학으로 치면 경제학의 수식은 대부분 대학교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경제학의 수준이 낮다는 것은 아니며 단지 수식의 수준이 그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경제학 책을 보면 항상 시간이 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스스로 인과관계를 머리속으로 조금 생각하보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책의 내용은 원리를 잘 설명해주지 않아서, 약간 경제학 지식이 있는 분이 읽어야 될 것 같긴 한데, 항상 말하지만 수준이 낮은 책만 나오는 것도 좋진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어쨌든 어제 완독못했다는 내용이에요^^.



● 갈라치기에 넘어가면 안되어요. 뉴스 읽기 4월 14일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C%9D%B4%EC%A0%9C-%EB%A7%89-%EB%8F%88-%EC%A2%80-%EB%B2%88%EB%8B%A4-%EC%8B%B6%EC%97%88%EB%8D%94%EB%8B%88-%EC%82%BC%EC%A0%84-%EB%85%B8%EC%A1%B0-%EC%84%B1%EA%B3%BC%EA%B8%89-45%EC%A1%B0-%EB%8B%AC%EB%9D%BC/ar-AA20JfHp?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이제 막 돈 좀 번다 싶었더니...삼전 노조 "성과급 45조 달라"


갈라치기 한다고 다 행동주의자는 아니에요. 행동주의자는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규제를 지키지 않는 인공지능 개발자들의 신념이에요. 그러나 행동주의자들은 갈라치기를 합니다. 과거 우버가 갈라치기를 많이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물론 우버는 과거 행동주의자 CEO를 해고하고 다른 CEO가 현재 일하고 있어요.


이 기사에서 노동자와 투자자를 바꾸어서 넣어 보세요. 완벽하게 내용이 맞아떨어질 거에요. 노동자의 성과급보다 4배나 많은 배당을 투자자들이 원한다. 라고 기사가 나왔다고 생각해보세요. 끔찍하지 않아요? 갈라치기에요.


투자자가 왜 노동자들이 성과급 많이 받는 걸 싫어한다고 생각하세요? 노동자들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노동자들이 성과급 많이 받으면 노동자들에게 저렇게 성과급주고 우리에게는 왜 배당을 제대로 안주냐? 라고 하고 배당 더 달라고 할 것이니까요.


즉 노동자들도 적절한 성과급을 받으면 되고 투자자들도 적절한 배당금을 받으면 되어요. 노동자와 투자자가 서로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노동자와 투자자가 기업과 싸워야지 누구랑 싸워요?


기업이 성과금 제대로 주기 싫어서 투자자와 노동자를 갈라치기 하는데 속아 넘어가면 안되어요. 차라리 기사는 지금까지 임원들 월급이 과거 노동자 평균 급료와 과거부터 현재까지 몇배 차이나는지 살펴보는 기사가 더 좋을 것 같아요. 혹은 배당성향이 왜 이렇게 나쁜지, 노동자들의 성과급은 왜 이렇게 낮은지 등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노동자들이 성과급 더 받으면 주식 투자에 쓸수도 있잖아요. 투자자에게 노동자들 성과급 더 받는 것은 나쁜 일은 없어요.


삼성전자 노조를 응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전자 주주는 아니에요. 버블주식은 안가지니까요.


뉴스 주소: https://www.msn.com/ko-kr/news/other/%EB%AF%BC%EC%A3%BC%EB%8B%B9-%EB%B9%84%ED%8C%90%ED%95%9C-%EC%8B%9C%EB%AF%BC%EC%97%90-%EB%8F%8C%EC%95%84%EC%9D%B4%EA%B5%AC%EB%82%98-%EC%96%91%EC%8A%B9%EC%A1%B0-%ED%98%BC%EC%9E%A3%EB%A7%90%EC%9D%B4%EC%97%88%EB%8B%A4-%EC%82%AC%EA%B3%BC/ar-AA20JzR0?ocid=socialshare

뉴스 제목: 민주당 비판한 시민에 "돌아이구나"...양승조 "혼잣말이었다, 사과"


다음 갈라치기에요. 민주당이 아니면 불법 계엄 옹호세력, 윤어게인 세력일까요? 무당파 중도도 있고 다른 정당 지지자들도 있고, 국힘지지자들 중에서도 계엄 반대도 있을텐데 민주당과 윤어게인의 대결로 보면서 흑백논리를 적용해 갈라치기를 하고 있어요.


사람들마다 신념이 다른데 민주당을 비판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되었겠어요?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이 민주당의 신념과 같아야 하는 것이 전체주의적 생각아니겠어요?


물론 이것은 사과기사이므로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기사일텐데 왜 변명은 저럴까요? 하는 거에요.


저는 정의당지지자인데 당연히 민주당과 신념이 다르니까 민주당을 비판할 수 있어요. 정의당 뿐만 아니라 개혁신당, 노동당, 녹색당등 수없이 많은 정당들이 있어요. 이들은 신념이 달라서 다른 정당이고 당연히 민주당을 비판할 수 있어요. 민주당도 정의당 비판할 때 있었고 앞으로도 할거잖아요. 민주당을 비판한다고 해서 윤어게인이라는 생각은 이해할수 없으며 사과조차 갈라치기하는 것은 이상하네요. 비판을 원천봉쇄하려는 경우라고 보여요. 민주당이 잘못한 점은 누구나 비판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심지어 민주당 지지자들도 민주당이 잘못하면 비판할수도 있고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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