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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rafter TD는 타워 디펜스 게임이긴 하지만 자원채집/제작을 같이 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저의 평가는 잘만듬으로 평가하였어요.




게임의 초반부를 하면서 만드는 것이 간단했기 때문에 12세 미만용 로블롭스 게임정도로 분류해서 리뷰할려고 하였는데, 후반부는 게임의 복잡성이 올라왔어요.


게임에서 나무로 목탄을 만들고, 목탁+금광석으로 금괴를 만들고 이런씩으로 해서 5단계정도까지 만들어야 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게임의 초반에는 재료를 구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데, 후반에는 아이템을 만드는 시간이 더 걸려요. 이유는 아이템을 만들때 갯수를 입력하면 바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쿨타임이 있어요. 그런데 몇백개의 목탄이 필요한데(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제작에 거의 다 쓰여서) 이것이 만들어지고, 그 다음단계를 만들어지는데 쿨타임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더 걸려요. 이런 부분은 온라인 게임에서 아이템 복제 방지 및 플레이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넣었는데 패키지 게임에서 꼭 이렇게 쿨타임을 넣어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무 갯수 입력하면 바로 목탄으로 바꾸어주어도 되었으니까요. 사람들이 자원 채집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불만이 있던데, 생각보다 길지는 않았고 오히려 쿨타임을 없애야 할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채집시간이 길다는 불만은 오히려 타워 디펜스쪽이 약해서 그럴거에요.(타워 디펜스쪽 설명에서 이유를 작성할께요)


단지 게임은 엔들리스 모드로 진행되어서 계속 게임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70스테이지 게임의 엔딩 기준으로 보면, 간단한 게임진행 부분이 너무 길어서 대부분 복잡한 게임으로 진행되기 전에 게임을 그만두는 것으로 보여요. 또한 70스테이지 가면서 복잡한 제작을 한 것은 거의 시간상으로는 거의 없고, 초반에 간단한 것을 만드는 기간이 대부분이었던것 같네요. 그 부분은 12세 미만용, 로블롭스 게임같긴 하였어요.


게임은 타워 디펜스쪽은 그다지 사람들이 흥미를 못가질 것 같아요. 이유는 자원을 무한으로 얻을 수 있는데, 좋은 타워를 설계도만 구하면 다 좋은 타워로 바꿀 수 있으므로 자원 채집시간과 도구를 만드는 시간은 늘어가고 타워 디펜스를 하는 시간은 줄어들어요. 게다가 좋은 타워로 만들어져 있으니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는 간혹 일어나요. 스테이지마다 첫스테이지에는 모든 공간에 포탑을 설치하고 그 다음부터 4~5개씩 그때마다 만들수 있는 최강 포탑만 추가로 설치해서 단한번 실패하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였어요. 이때 많은 포탑을 만들때 채집시간과 제작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문제를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저는 이 부분에서 매 스테이지마다 설치할수 있는 포탑수를 고장하여서 예전에 만든 포탑을 바꾸고 새로운 포탑을 만들면서 자원채집/도구개발시간을 줄이면서 타워 디펜스 게임의 퀄리티를 높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채집시간이 길다는 불만을 줄일 수 있고, 타워 디펜스쪽에서 제한된 타워로 적을 물리쳐야 하므로 적의 개성을 좀 더 더해서 스테이지를 만들면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 하고요. 그리고 포탑을 해체하면 자원을 모두 되돌려 주지만 차라리 포탑을 그대로 인벤토리에 넣을 수 있다면 각 스테이지마다 적절히 포탑을 재배치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을 거에요.


물론 지금 게임은 타워 디펜스쪽에 흥미있는 유저들은 잡기 힘든 구성이고 자원채집/도구개발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게임을 좋아할 듯 하여요. 마치 마인크래프트 고화질 버전쯤이라고 볼 수 있어요^^. 물론 땅파고 들어가거나 개성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수는 없고 정해진 것만 만들수 있지만요.


두가지 장르를 결합했을때, 밸런스를 잘 맞추지 못하면 한쪽 장르의 장점만 가지게 되는데, 이 게임은 타워디펜스쪽 장점을 흡수하지 못하고 제작에만 특화되었으며 타워디펜스는 제작의 단계를 결정하는 단순한 요인으로 역할만 하고 있는 게임이에요. 물론 자원채집/도구개발만 좋아하고 타워디펜스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이 게임이 좋게 보일 거에요.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이 게임이 안좋게 보일 것이지만요.


게임평가(각항목당 ★5개 만점)


창의성 - ★★★


두장르를 합쳤지만 타워디펜스 장르는 죽었어요. 평범한 창의성이라고 볼수 있어요.


레벨 디자인 - ★★★


난이도는 서서히 어려워지게 되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자원을 채집하여야 하여요. 레벨 디자인은 잘되어 있지만, 타워디펜스 장르가 죽어있어서 사람들에게 실감이 나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서 평범으로 결정하였어요.


수학능력 - ★★


이 게임의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수학능력은 평범에서 별하나를 줄였어요. 게다가 밸런스 문제로 타워 디펜스쪽 장르가 게임플레이에서 죽어버린 문제도 있으니까요.


탐욕/절제 - 평가하지 않음


유료 게임은 이 부분 대신 저의 감정가로 평가합니다.


운영 - ★★★


약간의 마이너 버그들이 게임안에 있었어요. 만약 주변에 다른 채집장소에서 자원을 많이 캐서 그 장소가 사라질때 주변의 특정 채집장소가 같이 사라진다든지하는 버그들이 존재하였습니다. 채집장소가 아주 많기 때문에 게임진행에 문제가 되는 버그들은 아니었어요.


게임시나리오 - 없음 (전략 게임에서는 보통이에요)


게임시나리오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게임 그래픽 - ★★★★ (전략 게임에서는 보통이에요)


그래픽이 좋은 자원채집/도구제작 게임이에요. 단, 게임에서 이 그래픽의 조화가 상당히 이상하다고 보여요. 나무가 있어서 광합성을 할텐데 우주복을 입은 주인공이라든지 뭔가 부조화스러워요.


게임 사운드 - 평가하지 않음 (전략 게임에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음악에 대한 선호도는 사람들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을께요.


전략 게임(타워 디펜스) 장르 이해도 - ★★ (이 개발사가 다른 장르 게임을 만들때는 적용되지 않거나 시간이 흘러서 개선될 수도 있어요)


자원 제작과 같이 섞었지만, 타워 디펜스의 재미를 제대로 살린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저의 감정가


게임플레이어로써 감정가 - Free ~ 5000원


자원채집/도구제작과 타워디펜스 게임을 모두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가지를 조합해서 타워 디펜스쪽이 죽어버렸고, 자원채집/도구제작에서도 대부분 너무 간단한 조합을 긴 시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저의 감정가는 5000원까지인것 같아요.


게임개발자로써 감정가 - Free ~ 10000원


제가 이게임을 만들고 판매해야 되는 개발자라고 생각해본 감정가에요. 게임의 문제점은 있지만, 높은 화질의 그래픽 제작은 제작비를 올라가므로 10000원까지 생각해볼 것 같아요.


현재 스팀에서 게임 가격 - 16500원


할인할때 구매를 고려해 보세요^^.


게임의 주요 타겟 유저


이 게임은 전략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게임이 적당하지 못할 것 같아요. 마인 크래프트 처럼 자원채집/도구제작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12세 미만용 게임에서처럼(저는 마인 크래프트도 12세 미만용으로 생각함) 간단한 제작에도 흥미를 붙일 수 있는 분들에 한정해서 이 게임을 좋아할 것 같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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