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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여우의내맘대로블로그
  • 아하! 바로 그거야
  • 마틴 가드너
  • 7,650원 (10%420)
  • 1990-12-01
  • : 17


아하! 바로 그거야는 수학 퀴즈 문제도 나오지만 그 수학 퀴즈를 만드는 방법도 나오는 책이에요. 그래서 수학 퀴즈를 즐기는 쪽도 혹은 이런 퀴즈를 만들고 싶은 분들도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이런 부분이 수학에서 어떤 부분과 관련이 있고 사람들의 어떤 능력을 강화하는지 또한 현실에서 어떻게 그 지식이 쓰이는지에 대해서도 작성되어 있어요. 우리가 4차원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역발상이라고 하는 사고를 수학의 범위에서 생각하보는 책이지요. 저도 학교에 다닐때 친구들과 이런 수학 퀴즈를 서로 내고 즐겼는데 제가 다닌 과가 수학교육과인점도 있지만 동아리에서 다른 과 친구들도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가지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저는 이 책의 평가를 사람들의 흥미 부분에서 도움이 되지만, 일부 답과 설명이 없는 문제는 아쉬움으로 결정하였어요.


● 수학퀴즈와 수학의 관계를 설명해주어요.


수학 퀴즈만 보여주고 답과 풀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수학 퀴즈가 수학의 어떤 영역과 관련이 있는지를 설명해주어요. 그리고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그 수학 영역이 현재(1990년에 나온 책이니까 그 시대겠지만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와 사람들의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도 알려주면서 우리가 수학 퀴즈를 만들때도 도움이 되고 수학 퀴즈에 더 흥미를 붙일 수 있게 해주어요.


● 만화를 곁들인 구성이 눈이 띄네요.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수학으로 역발상을 만들거나 4차원적인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간단한 수학 퀴즈는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러나 역시 수학이라는 점에서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이런 분들을 위해서 만화를 곁들여서 흥미를 유발한 점이 흥미로웠어요.


● 시간이 흘러서 잘못된 부분도 있어요.


책의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에요. 1990년에 나온 책에서 2020년대의 일을 넣을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는 증명되었으므로 이런 부분이 책에서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설명되어 있는 점이 있어요.


● 수학 퀴즈 책에서 답이 없고 설명이 없으면 좀 답답한 느낌이에요.


수학 퀴즈는 흥미위주로 보는데 내가 푼 답이 맞는지? 풀이과정이 맞았는지 확인할 수 없는 문제가 나온다는 점은 약간 아쉬운 부분이에요. 물론 생각하지 않고 답과 풀이과정을 보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도 이해하지만, 풀어보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와 다른 생각으로 저자가 풀었는지? 그럴때 내 생각과 저자의 생각을 비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이런 부분이 누락되면 그런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없으니까요.



전반적으로 수학퀴즈 책이로 이런 책은 수학을 좋아하는 분들이 심심풀이로 풀어보는 문제들이기도 하여요^^. 물론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수학을 이용한 역발상, 4차원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문제들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요. 답과 풀이를 모두 달아두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점은 아쉽고, 대신 수학과 어떤 점에서 연결되는지를 설명해서 이런 수학퀴즈를 만드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 장점이 생겼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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