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ieceful Gallary (게임에 관한 일상)
예전에는 인디 게임회사의 게임의 경우 조작성이 너무 나쁘고 버그가 많아서 메이저 게임회사의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Play Station이 나올때까지도 대략 이런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Play Station 2가 나올때쯤부터는 게임엔진이 많이 보급되어서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거의 사라져서 인디 게임회사에서도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오고 저 같은 게임리뷰어들에게도 인디 게임회사의 게임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그러나 Pieceful Gallary는 요즘 게임에서 보기 힘든 상당히 조작성이 나쁜 게임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과거의 조작성 나쁜 게임을 다시 경험하는 느낌...
조각 맞추기 퍼즐 게임인데 올바른 위치에 넣어도 답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아무리 봐도 그 자리인데 하면서 다시 넣어보면 답으로 인정~! 이런 경우는 답으로 인정하는 범위가 너무 좁아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클릭해서 놓는 조각이 조금만 잘못 놓아도 답으로 인정하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간혹 클릭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오히려 이런 경우가 물론 감점은 되었지만 과거 생각이 나는 그런 상황이 된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생각보다 리뷰를 완료하는 시점이 늦어질 것 같네요. 생각보다 플레이하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데 많이 더 시간을 소모하고 있어요.
하루에 책리뷰 혹은 게임리뷰 하나씩 쓰고 싶은데, 여기에 일상 글까지 2개를 쓰는 것이 목표에요. 게임리뷰가 늦어지거나 책리뷰가 늦어지면 이런 목표를 완성하기 어려우니까요^^.
mbti J라면 시간까지 정하겠지만 P들은 이렇게 대략적인 목표만 정하는 것 같아요.

● 주식 폭락이 걱정되긴 하네요 (주식에 관한 일상)
어제 지수는 올랐지만 많은 종목이 하락하였어요. 아무래도 장 마지막에 지수가 오른 것은 외국 ETF나 한국 ETF들이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수한 것 같아요. 적정 비율로 회사 시가총액 비율로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ETF들이 있고 주가가 오르면 시가총액이 오르므로 매수를 해야 하는데, 어제가 적절한 시기다~!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리서 종가에 이들의 주식의 주가가 오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대체적으로 하락종목수가 매우 많은 날이며 하락율로 높았던 날이었어요. 물론 위의 매수주체는 추측이며 다른 이유로 장 후반에 올랐을수도 있어요.
지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으니 폭락은 매우 크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고 무서운 것은 사실이에요. 제 주식은 별로 오르지 못했는데 폭락에는 많이 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더 저평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매도가를 터치한 종목도 많지 않아서 더욱 걱정이에요. 이런 지수상승이 일어나지 않아도 매도되는 그런 숫자 정도만 매도되었어요.
기본적 분석 투자자들은 확정 손익만 신경쓰지요. 그러므로 주가가 올라도 확정 손익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제대로 오른 것이 아니며 반대로 내려도 제대로 내린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긴 하여요. 그러나 확정 손익이 아닌 평가 손익도 그렇게 많이 오른 것은 아니며 지수랑 차이가 크게 난 상황이긴 하여요. 지수대로 올랐으면 제가 가진 모든 종목이 매도되었을 거에요. 목표가를 매우 높게 설정하지 않으며 회사의 적정가치 아래쪽에 항상 두어요. 물론 이것은 PBR로만 계산된 수치는 아니며 사람마다 회사가치 평가는 조금씩 다르게 하므로 다른 사람의 계산 수치와 다를수 있지만요.
물론 폭락이 있을 거라고 내 주식을 팔아두거나 하진 않는 마켓 타이밍을 안보는 거래방식이라서 어쩔 수 없이 폭락이 일어난다고 해도 가지고 있어야 하여요.
한국 주식 저평가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은 개혁신당에서 처음 정책으로 발표하였어요. 그때 PBR 1이 되면 코스피 5000이에요~! 가 시작이이지요. 그 정치인이 민주당으로 당을 바꾼 것으로 알고 있고 민주당에서도 이번 정책에 포함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개혁신당때부터 지수만 5000가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개별종목이 PBR 1을 넘어서는 상태가 되어야 저평가가 개선된 것으므로 지수만 넘는다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고 이것은 버블을 야기할 수 있다고 했었어요.
지금 민주당의 정책의 결과도 개별종목 PBR 1과는 거리가 멀어요. 저평가 주식을 구분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그 중에서 PBR로만 볼때는 당기순수익이 적자인 기업은 PBR 1이하가 적정한 것으므로 당기순수익 흑자인 기업이 PBR 1이상이 되어야 해요. 그러나 아직 당기순수익 흑자인 기업중에서 PBR 1이하가 많아요.
지금 폭락이 일어난다면 저의 평가는 코스피 5000은 달성했더라도 이 정책의 질적 영역에서는 저평가 개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것이 아니라 버블만 만들었고 그 버블이 붕괴되면서 저평가 주식은 더 저평가가 되었다(? - 아직 진행형이므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제는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되었어요)라고 평가할것 같아요.
근데 이 부분이 쉬운 정책은 아니에요. 이 정책 목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하진 않을 거에요. 처음부터 코스피 5000 가는것도 회의적으로 보았거든요. 그런데 5000 가는것보다 더 힘든것이 개별종목들의 저평가 개선이에요. 비교할수도 없는 난이도 차이이지요. 그리고 코스피 5000갔다고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저평가 주식이 개선되지도 않았거든요. 물론 주가는 좀 오르긴 했지만 지수대비 베타값은 매우 낮았어요. 버블 주가 오르면서 지수때문에 마지못해 오른 것 정도이긴 하였어요.
물론 이제 저평가 주식이 따라 오를수도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정책이 성공했다고 보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이런 느낌이긴 하네요.
근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보통 이런 상승장에서 이런 갑자기 하루 정도 폭락이 3번째 일어날때 대폭락이 일어나더라고요. 어제가 첫번째에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다시 오를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예측이 맞지 않을수도 있으니까요. 오늘과 다음주가 중요할 것 같아요.
한국은 인공지능 버블 없이 잘 지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런 인공지능 버블 부작용이 일어난 것. 게다가 너무 심하게 일어난 것에 대해서 그리고 이것이 내 자산을 줄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꽤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만족스런 상황으로 저평가 주식도 오를까요? 아니면 저평가 주식이 더 저평가 될까요?
어쨌든 이런 상황이 정책없이 일어났다면 인공지능을 과장하는 사람들의 잘못이다라고 했을텐데 정책과 겹쳐지면서 훗날 폭락이 일어나게 되면 정책이 비판당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