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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 (리커버판, 양장)
  • 스티브 니슨
  • 24,300원 (10%1,350)
  • 2022-01-30
  • : 6,017


캔들차트의 관한 모든 것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은 기술적 분석 초보자들에게 기술적 분석의 기본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잘 전달하는 책이에요. 이 책의 저의 평가는 기존의 내용은 쉽고 흥미롭게 잘 전달함으로 결정하였어요.



책의 내용은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들부터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 모두에게 어울리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는 분들에게 좀 더 맞는 부분이 있고, 일부 내용만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 적당할 것 같아요.


● 캔들 1~3개의 해석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어요.


기존의 기술적 분석은 캔들이 아주 많이 이어져 있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캔들 1~3개가 붙어 있는 것에 대한 해석은 없거나 아주 조금 해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 책은 그 반대로 책의 절반 이상이 캔들 1개 혹은 3개정도 붙어 있는 부분에 대해석 설명해주는 부분이에요. 이런 캔들의 해석을 제가 기술적 분석을 할 때는 대부분 무시하긴 하였지만 이런 부분도 기술적 분석을 할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이런 부분의 설명이 잘되어 있는 것이 다른 책과 다른 이 책의 장점인 것 같아요.


● 투자자의 심리에 대한 해석을 해주어요.


기술적 분석이 투자자의 심리를 나타낸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캔들이 나타내는 범위는, 하루에 주가가 이동한 부분이고, 그 밖에 부분에서 매수/매도하고픈 투자자의 심리는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책에서는 각 캔들이 나타날때 투자자의 심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왜 그 캔들의 패턴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어요. 그동안 기술적 분석이 심리를 반영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저의 생각을 바꾸어, 캔들에는 투자자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어요. 반대의 생각을 가진 투자자도 설득할만큼 꽤 설득력 있는 설명이 책에 포함되어 있어요.


● 기술적 분석이 주관적인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주의를 주어요.


기술적 분석은 항상 이루어지는 수학의 정리 같은 것이 아니므로, 경험이 어느정도 필요하게 되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에서 자주 주의를 주며, 어떻게 그런 부분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글로 설명해 주어요. 패턴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는지 여러분이 투자하는 시장에서 찾아보라는 것이 그 예중 하나이며 이런 부분은 기술적 분석을 하는 분들도 도움이 되는 부분일 거에요.


● 기술적 분석을 하는 분들을 위한 부분도 있어요.


책의 대부분의 내용은 기술적 분석의 입문자를 위한 내용이지만, 후반 절반은 기술적 분석을 어느정도 이해한 분들을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부분을 저자는 일본의 캔들 분석과 서양의 바차트 분석 부분의 결합한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물론 내용은 이 저자는 서양분이셔서 모를 수도 있지만, 일목균형표 내용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과 기술적 분석의 패턴 분석 내용이 나와요. 이런 부부은 기술적 분석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거에요.


또한 제가 기술적 분석을 했을때도 이 책의 뒷부분의 내용을 상당히 많이 이용하기도 하였네요.


● 바차트와 캔들차트의 비교에서 바차트를 상당히 무시해요.


이 분은 서양에 캔들차트를 알린 분인데, 바차트와 캔들차트는 보는 방법을 알면 완벽히 똑같아요. 바차트도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나타내고 캔들차트도 역시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나타내면서 시간단위를 바꿀 수 있다는 점도 같아요. 완벽히 똑같은 것을 나타내면서 시각적으로만 다르지요. 단지 바차트는 1개의 색을 사용하고 캔들차트는 2개의 색을 사용하므로 시각적으로 컬러모니터가 일반화된 이후에는 캔들차트가 더 예쁘고 색이라는 한가지 요소를 더 사용하므로 보기에 더 좋아요. 그러나 흑백 모니터를 사용하던 시기나 손으로 차트를 직접 그려야 했던 시기. 1990년대 이전에는 바차트가 더욱 쓰기 좋았을거에요. 단지 이것은 기술적 변화. 디스플레이 가격 하락. 즉 컬러모니터와 컬러를 표현하는 기계장치(예전에는 VGA 카드등으로 불렸어요)의 가격인하로 캔들차트가 많이 쓰이는 것일 뿐일 거에요. 그러나 책에서 너무나 자주, 캔들차트를 강조한 것은 조금 아쉽네요. 사실 똑같아요^^. 그러나 이젠 바차트는 단색이라는 한계로 거의 쓰이지 않을 것 같아요.


또한 이 책에서는 자신의 홈페이지 광고도 조금 있는데, 한국 번역본에서는 본문에 있지만, 이 책의 원문의 서장에 포함되는 것을 한국 번역본에서는 본문 1,2장에 넣은 것 같아서 이 부분은 평가에 넣지 않았어요.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상당히 쉽고 재미있게 작성한 책이라고 생각되어요. 기술적 분석에 대해서 모른다면 읽어보면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단지 기술적 분석을 좀더 깊게 공부하려면 이 책이후에 어드밴스 과정의 책도 읽어야 할 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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