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학 겉핥기 (책)
오늘은 읽고 있는 책에 관한 내용부터 전달하고 싶어요. 수학 수필. 보통 수학은 배울 수 없지만 수학에 관한 수학사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나 수학을 현실에 적용해 보는 책이 있어요. 이 책도 그런 유형인데, 수학의 원리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이야기하고 수학도 배울 수 있는 그런 책이에요.
다른 책과 차별점을 주기 위해서 다른 책에서 보통 설명하는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기 위해서 노력한 부분이 눈에 띄어요. 이것이 이 책이 더 쉽게 설명할때도 있고 더 어렵게 설명할때도 있지만요.
그런데 한국의 수학 수필을 보면 인공지능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부분이 나올때가 많아요. 외국 서적은 반반정도 섞여 있어요. 긍정적일때도 있고 부정적일때도 있는데 한국 저자 서적은 긍정적이거나 언급하지 않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아요.
데이터를 가공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인공지능. 이걸 지능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저는 의심스러운데, 이런 부분에서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말이 유명해요. 먼저 들어가는 데이터가 엉망이면 그것에서 나오는 결과값도 엉망이라는 거에요.
그런데 저는 공리나 정의가 엉망이면 그것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정리도 엉망이라는 말을 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인공지능의 기본 공리와 정의가 엉망이기 때문이에요.
지능을 만든다거나 인간의 판단한다거나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영역은 수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여긴 명제로 만들수가 없어요. 다시 말해서 누가 무엇을 좋아한다에서 좋아한다로 끝나는 문장이 명제가 아님은 여러분들도 다 알거에요. 그럼 이걸 어떻게 수학으로 풀어낼 수 있을까요? 이건 수학이 해야 할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이걸 하기 위해서 수학의 공리와 정의를 사용하지 않아요. 행동경제학이나 행동심리학의 내용을 가져와서 공리와 정의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에요. 그런데 행동경제학과 행동심리학의 내용은 사람들이 100%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60~80%만 그렇게 행동하면 그것을 참으로 봐요. 여기서도 수학과 어긋나는 부분이에요.
모든 행동경제학과 행동심리학을 연구하는 분들은 아니지만 일부 행동경제학과 행동심리학을 하는 분들중에, 물론 인공지능 연구도 같이 하는 분들이겠지만, 행동주의자들이 있고 이들은 인간의 본성을 연구해서 지능을 만들 수 있고, 사람의 본능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기술을 위해서, 자신들의 본능 연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다른 인간의 가치는 포기해야 된다고 하여요. 이게 문제에요. 공리와 정의가 엉망이면 그것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정리역시 정상적일리 없어요. 그 공리와 정의가 맞을때만 그 정리도 맞지만 이미 공리와 정의가 틀렸거든요. 인간은 본능대로만 행동하지 않아요.
게임리뷰를 하면서도 말했지만, 북미게임/유럽게임/아시아게임의 특징이 달라요. 그리고 그것에 따라서 호불호가 크게 달라지면서 대륙별로 인기있는 게임이 달라질때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모탈컴뱃이 그렇지요. 이건 본능으로 인간의 행동이 결정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거에요. 본능이라면 같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같은 반응을 보여야 하고 모탈컴뱃이 북미에서만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전 대륙에서 비슷한 인기를 보여야 해요. 그러나 현실은 달랐지요. 예는 다양한 분야에서 충분히 많이 들수 있어요. 요즘에 게임리뷰도 같이 하니까 게임예로 들었어요. 공리와 정의가 틀렸는데 그것에서 나온 정리를 이용해서 인공지능을 발전시킨다고 될까요? 그러나 행동주의자들은 데이터가 엉망이여서 결과도 엉망이라고 하면서 우리 데이터를 더 많이 모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닐걸요~! 가 제 생각이에요. 공리와 정의부터 틀렸는데 정리가 맞을수가 없어요~! 가 제 생각이고요. 이 책에서는 팩터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그 이전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이 책도 살짝 인공지능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아직 한국 저자들이 용감하게 인공지능에 문제가 있다. 정확히 말하는 것은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인공지능 유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분들은 아직은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제가 안 읽은 책중에서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부분은 주식에서 수학을 적용할때도 같아요^^. 보통 주시시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니까 모델을 만드는데 이 모델이라는 부분이 정의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그 공리와 정의에 따라서 수학을 이용해서 정리가 나오고 그것으로 투자를 한데 그 공리와 정의가 맞을때만 정리가 맞아요. 그러나 우리가 주식시장을 정확히 알기 어렵고, 그러므로 공리와 정의가 언제나 맞을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모델이 없으면 투자가 안되니까 이것을 이용하더라도 수학이 만능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저도 수학을 이용해서 투자하지만 이런 부분을 생각하면서 투자하고 있어요.
수학은 좋아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진실은 진실이니까요. 수학이 중요성은 다르게도 충분히 말할 수 있고 과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요.

● Our Life: Beginnings & Always (게임)
미국에서 만든 게임으로 보이는데, 일단 배경이 미국이에요. LGBT 게임이기도 하여요. 게임의 주인공의 부모님이 여여 커플이에요. 처음부터 이러면 자녀는 입양된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지요.
게임내에서 시나리오로 이런 부분이 나왔어요.
저도 어릴때 드라마 등에서 입양등의 내용이 나오고 출생의 비밀이 나오니까, 그냥 장난처럼 부모님께 저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달라고 한적이 있어요. 한국 드라마의 클리셰잖아요. 그리고 나도 드라마처럼 입양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니까 저는 입양되어도 행복해 했을 것 같아요. 혈연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행복하게 나를 만들어주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드라마 때문인지 부모님들이 배아파서 낳은 자식과 기른정으로 키운 아이이야기를 좀 하시는 것을 들었는데, 그래서 더욱 혹시 나 또는 우리가 가족중에 입양된 사람이 있을까? 생각도 하긴 하였어요. 그리 큰 고민은 아니었지만요.
그때 생각을 해서 게임에서 이 부분이 나왔을때 i'm fine이라는 선택지를 선택하였어요. 이 부분 시나리오가 진행될때마다 한두개 빼곤 모두 부정적이었긴 했네요. 어차피 여여 커플 부모님이라면 입양되었다는 것은 어릴때부터 알았을 것 같긴 하여요.
제가 이상한 것일까요? 제가 INTP이지만 파워 T는 아니긴 하여요.
근데 mbti를 알고 사운드/비주얼 노벨을 하니까, 또 이 게임에서는 mbti별로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겠네~! 라고 느껴지는 선택지가 많았아요.
또한 제 자신에 대해서 여러가지 물어보는데 이건 살짝 부담스러운 질문이 많아서 살짝 어색하긴 하네요.
위의 내용과 이어지는데, 사람의 성격을 예측하려고 하지 말고 직접 묻는게 더 도움이 될거라고 예전에 인공지능 관련 포스팅. 다른 블로그쓸때 작성했는데, 인공지능의 미래 예측이 안된다는 의미였어요. 그런데 게임안에서 이렇게 나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오는 듯한 선택지를 자주 만나니까 이것도 살짝 부담이 되긴 하네요.

어제 도서관에 갔다 왔는데 너무 추워서 힘들었어요. 요즘 너무 춥네요. 그래도 도서관에 갔다 왔으니 다음에 읽을 책이에요. 요즘 책읽는 속도가 늦어지고 조금 천천히 읽고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책을 읽는 즐거움도 포기할 수 없네요^^.
세계를 점령한 중독 경제학
중독, 취미라는 부분이 지출에서 비중이 높으면 좀 힘들긴 하여요. 다행히 취미는 블로그 쓰기, 무료 게임하기 같이 비용이 0에 가깝긴 하지만요. 단지 전기사용이 있으니 완벽한 0원은 아니지만요. 중독은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평생 부자 머니 플랜
재테크 책인것 같은데 재테크 책은 빨리 읽을 수 있는 쪽인 것 같아요. 단지 내용은 너무 뻔한 내용이 아니길 바라고 있어요.
캔들차트에 관한 모든 것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
기술적 분석 책이에요. 기술적 분석 책도 차트가 많이 나와서 빨리 읽을 수 있긴 하여요. 단지 이 부분은 저랑은 잘 안맞는 부분이긴 하여요. 주식 투자에서 스트레스를 좀 받는 편인 것 같은데 기술적 분석은 저에게 꽤 많은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것 같아서요. 하지만 약간 투자금을 할당해서 해보고 싶긴 하네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