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붉은여우의내맘대로블로그


ai버블은 빨리 끝나야 한다고 봐요.


MIT 대학의 연구 결과에 의하며 ai를 도입한 기업들중 단 5%만이 매출이 증가하였어요. 순수익이 아니에요. 매출이 증가한 기업이에요. 즉 20개의 기업이 ai를 도입했다면 단 1개만이 매출이 올랐어요. 이건 매출이 오른것도 ai 때문은 맞아요?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할 거에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매출이에요. 이건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어요. 매출 - 비용 = 순이익이겠지요. 물론 회계학 아시는 분은 세금 등을 넣겠지만, 비용에 세금까지 넣어서요. 즉 매출만이에요.


이것은 ai를 하기 위해서 시설 투자등을 한 비용을 빼고 말했는데 5%라는 거에요. 즉, 거의 ai를 도입한 기업이 효과를 못냈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ai 설비 업체가 포함되어 있을테니, 그 5%에는 나머지 95%가 낸 돈을 받는 기업이 포함된다는 것이지요. 엔비디아 같은 회사요.


이런 상황에서 엔비디아로 인해서 ai 버블이 이어간다면 문제가 심각해요. 나중에 더 큰 버블이 터질 것이니까요.


이 상황이 이번에 종료되어야 하는데, 인간의 광기를 계산할 수 없으므로 더 버블이 커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미래는 더큰 버블 붕괴가 기다리겠지요.



ai가 대단한 것처럼 보여도 실상 뚜껑을 열어보면 아무것도 없어요. 이번에도 단 5%만 매출이 증가하였음에도 온갖 거짓말들이 난무한 ai에요. 마치 엄청난 기술인듯 포장하고 난리를 쳤죠.


행동주의자들의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는 항상 문제가 되어요.


이러한 부분은 잘못된 자원 배분을 만들어내고 문제가 많아요.


그럼에도 많은 자연과학자들과 수학자들이 연역등을 이용해서 인공지능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언급하였고 사회학자들은 인공지능과 사회의 관계에서 문제점을, 그리고 예술가등 다른 분야 사람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문제점을 언급한 사람들은 많아요.


물론 행동주의자들은 오직 실험을 통해서 검증할 수 있는 것만 인정하므로 수학이나 다른 학문의 문제점 제기에 대해서 신경을 안써서 더욱 문제를 키우겠지만요. 미래에도 같아요. 행동주의자들은 자신들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모르거든요.


게다가 우리 정치권에도 행동주의자가 많은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왜 10년마다 이런 ai 쇼에 빠지게 될까요?


심지어 이번에는 동원형으로 ai 정책을 해서 ai 문제점이 잘 논의되지도 못했고, 문제가 많았어요.


이번 교훈을 다음 10년 뒤에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10년쯤 뒤에 다시 ai가 대단한 것처럼 행동주의자들은 꾸밀 것이니까요. 그래야 자신들의 스톡옵션류의 주식을 팔고 기술은 성공못해도 돈을 벌 수 있거든요.


ai가 쓸모없다는 것은 이제 모두가 다 아셨을 것이라고 봐요.


행동주의자들의 선동에 속아 넘어가지 마셔야 할 거에요.


특히 행동주의자들, 사이비 종교들, 독재자들이 그럴 듯 하게 하는 말. 매우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서 현재 여러분의 권리를 포기하면 우리는 그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결국 우리는 우리의 권리만 잃어요.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5%만 매출 늘어나는 기술을 위해서 여러분의 사생활 보호 권리, 개인정보보호 권리, 정보의 자유등을 잃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오늘 책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빠르게 포스팅 2개를...아무리 그래도 정치에 대해서 비판하는 포스팅은 재빨리 하나 더 써서 감추고 싶은 느낌이 조금은 있거든요^^.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