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렀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정신 차리고 보니까 어느새 4월이네요. 봄 기운이 완연해요,밤 되면 좀 쌀쌀하긴 하지만요. 오랜만에 돈이 생긴지라 음반이나 살까 해서 둘러보는데 그닥 끌리는 게 없네요,역시 너무 방치해두고 있으면 이렇게 무관심해져서 걱정이에요ㅎㅎ 이제 중간고사 시험 기간이네요,휴우...벌써부터 힘든 느낌이에요.
필유님~제가 필유님 블로그에 가봤는데 뭐어떻게 글써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와서 또 글 샤샤샥....ㅋㅋㅋ보다보니까 필유님도 soulseek 요거 사용하시나봐요? 저 그거 사용하다가 하도 끊겨가지고 거의 포기상태.......ㅜㅜ하핰ㅋㅋㅋㅋ그러고보니 필유님 복학하셨다고 했죠? 복학생이신줄은 몰랐어요ㅎㅎ 저는 이번 학기에 전공 과목 때문에 지옥이 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ㅜㅜㅜㅜ하하 누가 대학 오면 좋다고 했는지.....ㅜㅜㅋㅋㅋ 그 핑계로 요즘엔 노래도 잘 안 듣고 책도 잘 안 읽어요.......정말 걱정입니다 ㅜㅜㅋㅋㅋㅋ
필유님,안녕하세요ㅎㅎ 제 글에 댓글 달아주신 거 보고 왔어요~ 저야 대학 생활은 그저..........그냥 뭐라고 해야 하나. 고등학교 때 상상했던 거랑 완전 달라요,놀 수도 없고 그저 과제에 치이고ㅎㅎ 엎친데 덮친격으로 이번 학기에는 기숙사도 떨어져서 하숙하게 되가지구요ㅜㅜ하하...... 필유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저는 알라딘에서 글은 좀 쓰고는 싶은데 하도 안 쓰고 놀다보니까 이젠 리뷰 쓸 능력이 없어진 듯(?) 해요...ㅜㅜ하하........ 그래도 알라딘 꼬박꼬박 들르고 있는데 필유님 서재에도 자주 올께요ㅎㅎ자주 연락할 수 있길 바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