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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니의 나라



올겨울은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네요.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주인공 남매가 사는 동네에는 눈이 사람 키만큼 내린다고 해요. 그래서 아빠가 아이들이 헛간까지 가는데 길을 잃을까 봐 밧줄을 걸어놓는대요. 읽고 나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재미있는 동화예요. 뉴베리상 수상작으로 1인칭 관찰자 시점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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