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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pielog
  • eppie  2009-02-25 09:47  좋아요  l (0)
  • 지금까지 들은 가장 그럴싸한 이론은 "일본 문화에 매우 낯선 사람들을 위해서 분위기를 맛이라도 보라고, 혹은 기모노의 구조에 대해서 감이라도 잡으라고"였는데...이것조차도 서글퍼요. ;ㅁ; 진실은 저 멀리...
  • mooni  2009-02-25 02:14  좋아요  l (0)
  • (설국을 열두살에...;; 상당히 조숙한 독자셨네요. ^^)
    내용과 상관없고, 예쁘지도 않은 그림들... 편집의 맥거핀일까나요. ㅎㅎ 이 책은 제목이 영 재미없게 들려서 볼까말까 하던 책인데, 리뷰가 뽐뿌질을 해주는군요. ^^
  • eppie  2009-02-25 11:16  좋아요  l (0)
  • 웃, 방금 든 생각인데 역시 페이지 수를 불리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하지만 좀 다른 선택도 있었을 텐데...차라리 선이 굵은 우키요에라든지요. 저 책의 그림들은 다들 관광상품용 일러스트 같아요. 거울 뒷면에 들어가고 라이터에 들어갈 거 같은...ㅜ.ㅠ

    [설국]은 아마 그 시절에 보고 으아, 어른의 세계...하고 생각했기에 향후 10년간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하긴 생각해 보면 제 인생 첫번째 소설은 [오리엔트 특급 살인] 이었죠. 여섯 살 때였고...범인 맞췄어요. -_-; 역시 어린애보다 어른이 속이기 쉬운 거예요!
  • 라로  2009-02-27 13:36  좋아요  l (0)
  • 어머머, 전 6살은 아니었고 9살쯤 이었던듯~.
    저도 범인 맞췃다요~~~.찡긋

    이 책은 정말 제목이 그래요~.ㅎㅎㅎ
    원작의 제목도 같은가요?????
  • eppie  2009-03-10 12:51  좋아요  l (0)
  • nabi님, 하이파이브라도. ^^;
    [오리엔트 특급 살인] 말씀이시라면...진짜로 그런 제목이에요.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라로  2009-03-14 22:34  좋아요  l (0)
  • 아니요,,,외과실이라는 책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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