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무크 CES 2025
CES 2025, 기술의 몰입을 경험하다
다이브인(divein)으로 맞이하는 AI 중심의 미래 기술
✍🏻저자 : 더밀크
📖펴낸곳 : 한국경제신문
📌 CES 2025의 주요 트렌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5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다이브인(Dive in)", 즉 몰입입니다. 참가 기업과 관람객 모두가 몰입한 기술의 핵심은 AI였습니다. 인공지능은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현실 속에서 활용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를 열며 행사 전체를 관통하는 화두로 자리 잡았습니다.
🔍 CES 2025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
1️⃣ AI로의 몰입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기조연설에서 AI의 4단계 발전 과정을 제시하며, AI가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네 번째 단계, '피지컬 AI'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로봇, 의료,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로, 혁신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2️⃣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은 질병 예방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CES에서 가장 주목받은 카테고리 중 하나였습니다.
3️⃣ 첨단 모빌리티
자율주행, 전기차,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 등 미래 교통의 모습을 제시하며, 모빌리티 혁신이 한층 가속화되었습니다.
4️⃣ 스마트시티와 XR(확장현실)
도시 전체가 디지털화되는 스마트시티 기술과 가상현실을 일상으로 통합하는 XR 기술이 새롭게 조명되었습니다.
5️⃣ 지속 가능성과 에너지 기술
탄소 중립 실현과 에너지 효율을 위한 기술이 대거 등장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 주요 발표와 혁신 기업의 이야기
🎤 기조연설에서 나온 핵심 메시지
엔비디아 젠슨 황 : AI가 물리적 현실과 융합된 피지컬 AI 시대를 개척하고, 자율주행과 로봇 산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파나소닉 : AI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과 고령화 사회를 위한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웨이모 :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하며, 인간 운전 실력을 능가한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 혁신상 수상으로 본 기술 트렌드
1️⃣ AI 기반 스마트 홈 : 삼성전자가 선보인 AI 가전은 가정 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2️⃣ 지속 가능성 : 현대자동차와 볼보는 전기차와 수소차를 중심으로 환경친화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했습니다.
3️⃣ 헬스케어 :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AI를 접목한 헬스 기술이 혁신상을 휩쓸며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습니다.
🎯 CES 2025는 AI 기술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기술과 인간의 공존,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향한 혁신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다음 CES에서는 또 어떤 놀라운 기술이 선보일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