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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의 서재
  • 신스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 제나 새터스웨이트
  • 17,820원 (10%990)
  • 2024-11-28
  • : 585


신스 :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Made for You


✍🏻저자 : 제나 새터스웨이트 Jenna Satterthwaite
📝옮긴이 : 최유경
📖 펴낸곳 : 해피북스투유

🎯 독창적인 설정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완성된 AI 서스펜스

<신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은 인류의 기술적 진보가 윤리적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인조인간 ‘줄리아’를 중심으로, 사랑과 상실, 혐오와 차별이라는 인간 본연의 문제를 탐구하며 독자들을 강렬한 서스펜스와 감동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창적 서사로 독자를 매료시킨다.

📌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독창적 서사

줄리아의 이야기는 두 개의 타임라인으로 전개됩니다. 과거에는 줄리아의 탄생과 사랑의 시작, 현재에서는 조쉬 실종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줄리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두 축은 작품의 클라이맥스에서 정교하게 연결되며 독자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 이야기의 중심, 인조인간 줄리아의 삶, 인간과 신스의 경계를 허무는 존재

줄리아는 오직 한 남자, 조쉬의 요구에 따라 설계된 인조인간입니다. 그녀는 완벽한 외모,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인간 여성들과 경쟁하며 사랑을 쟁취합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그녀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 않습니다. 사회적 차별과 혐오의 벽에 부딪히며, 그녀는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 현실을 직면합니다.

🔖 남편의 실종과 추격의 시작
조쉬와의 행복은 짧은 꿈에 불과했습니다. 캠핑 여행 중 조쉬가 실종되면서 줄리아는 남편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경찰, 이웃, 심지어 그녀를 창조한 개발자까지, 그녀를 믿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줄리아는 자신을 향한 혐오와 추측을 뒤로하고 진실을 찾아 나선다

📓 차별과 혐오를 넘어, 연대와 용기로 ,약자에 대한 통찰
<신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은 줄리아의 존재를 통해 약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직시합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설계된 인조인간이지만, 그녀는 단지 신스라는 이유로 사회적 편견에 갇힙니다. 작품은 이러한 차별이 얼마나 깊게 뿌리박혀 있는지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인간다움의 본질을 묻습니다.


📕 기술 발전과 인간 윤리에 관심 있는 독자, 서스펜스와 로맨스를 즐기는 독자, 사회적 약자와 차별 문제에 공감하는 독자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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