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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진
신간들은 매일매일 쏟아져나온다. 양서를 가려 읽기는 그만큼 힘이 들게 되었다. 안목을 키워주면서, 즐거운 고전을 다시 읽어보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 M.미첼
  • 9,000원 (10%500)
  • 1993-03-01
  • : 2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영화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절대 반대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책으로 읽어야만 하는 문학이다. 물론 영화를 보는 것을 말리지 않겠지만 그렇다면 이 명작의 감동을 결코 모두 얻지는 못하리라. 비비안리가 아무리 이쁘다 하여도 책도 제발 읽어라.
  • 동백꽃
  • 김유정
  • 5,850원 (10%320)
  • 1999-02-15
  • : 172
김유정은 희극적인 비극을 쓰는 작가다. 그래서 그의 소설을 읽을때는 낄낄거리게 되며, 책 표지를 덮으면서는 아릿한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난 어문각에서 나온 동백꽃을 가지고 있다. 다른 단편들도 비교적 많이 수록되어 있어 소장할 가치가 있다. 번역소설에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정감있는 방언들과, 표현력을 좀 보아라.
  • 이방인
  • 알베르 카뮈
  • 4,050원 (10%220)
  • 1993-05-01
  • : 551
읽자.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롤
  • 4,050원 (10%220)
  • 2001-07-05
  • : 181
어릴때 읽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말고.. 커서 다시 읽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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