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 책이 한 권 도착했다.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어린이용 과학책이다.
딱딱한 내용이 아닌 제목 그대로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기다!
택배를 받고 먼저 펼쳐봤다.
후루룩 넘겼는데 각 장마다 컬러풀하고 글자도 크다.
아이들 시선을 확 사로잡겠는데!
우리 몸과 관련된 재밌는 사실이 한 장씩 담겨 있다.
유치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책을 보여줬다.
"얘들아~새 책이 한 권 왔는데 볼래?"


이 책의 장점은
1. 내용이 짧다. (한 페이지면 끝. 바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간다. 지루할 틈이 없다.)
2. 컬러풀하다. (시선을 확 잡아끈다.)
3.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다. (어른이 봐도 재밌다.)
4. 자연스레 몸과 관련 된 이야기를 알게 된다. (학습 효과도 있는 책이다.)

오. 시리즈로 계속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동물, 공룡 편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