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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정원
  • 실수해도 괜찮은 내일, 루시 모드 몽고메리 영어 필사
  • 루시 모드 몽고메리
  • 19,800원 (10%1,100)
  • 2026-08-18
  • : 180

[도서만협찬] 다정한 문장에 홀렸다..!!




[추천 독자]-손글씨와 필사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매일 잠시라도 나만의 고요한 시간을 갖고 싶은 사람-글을 쓰며 내면의 목소리를 찾고 싶은 창작하는 사람-『빨강 머리 앤』의 따뜻한 위로를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완벽하지 않은 나를 다정하게 받아들이고 싶은 사람





루시 모드 몽고메리 특유의 서정적인 문장은 언제 읽어도 좋다. 매순간 마음 한편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준다. 화려한 위로나 거창한 조언 대신, 평범한 하루 속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과 다시 일어설 힘을 건네기 때문이다. 《실수해도 괜찮은 내일, 루시 모드 몽고메리 영어 필사》는 그런 몽고메리의 문장을 손끝으로 천천히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는 책이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 필사는 단순히 문장을 따라 쓰는 행위가 아니라, 좋은 문장을 몸으로 익히고 작가의 생각과 호흡을 느끼는 과정이다. 필사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빨강 머리 앤』의 사랑스러운 순간부터 『에밀리』, 『블루 캐슬』 등 몽고메리가 바라본 세상과 마음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실수해도 괜찮은 내일, 루시 모드 몽고메리 영어 필사》는 '실수해도 괜찮은 내일'이라는 제목처럼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준다. 우리는 종종 지나간 실수와 부족함에 오래 머물지만,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가능성의 공간이다. 몽고메리의 문장을 한 글자씩 따라 쓰다 보면, 잘해야 한다는 조급함보다 천천히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찾아올 것이다.


난 몽고메리만이 가진 문장이 가진 특유의 맑고 서정적인 결을 참 좋아한다. 바람에 흩날리는 초록 잎사귀와 저녁노을의 온기를 머금은 그녀의 언어는, 각박한 현실에 지친 마음을 언제나 다정하게 어루만져 주니까.




134일 동안 이어지는 필사의 과정은 단순한 습관 만들기를 넘어 나만의 마음 정원을 가꾸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나를 돌아보고 싶은 사람, 좋은 문장과 손글씨로 마음을 채우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한 문장씩 천천히 적어 내려가는 동안, 어느새 내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 같은 위로가 피어날 것이다.


길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는 몰라요. 하지만 가장 좋은 일이 기다린다고 믿을래요.- P24
반짝이는 물빛 호수가 들판 너머로 푸르고 잔잔하게 누워있었다. 모든 여름 꿈을 안다는 듯 실바람이 풀숲 사이를 속삭이며 지나갔다.-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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