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초록빛정원
  • 나는 매일 조금씩 강해진다
  • 후안 벤다냐
  • 16,200원 (10%900)
  • 2026-03-09
  • : 2,380

[도서만협찬] 불안을 없애지 않고도 움직이게 만드는 책





[추천 독자]

-인생의 큰 이벤트를 앞두고 예상치 못한 우울감이나 번아웃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애써도 자꾸만 어둠 속으로 가라앉는 기분이 드는 사람

-사소한 실수에도 온종일 자책하며 마음의 에너지를 바닥까지 써버리는 사람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정작 인생의 중요한 기회들을 놓치고 있는 완벽주의자

-타인의 시선과 거절이 무서워 정작 하고 싶은 일 앞에서 늘 뒷걸음질 치는 사람






어둠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온다. 결혼이라는 생의 가장 눈부신 축제 속에서도, 파도가 넘실대는 신혼여행의 즐거움 아래에서도 마음은 때때로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는 게 사람이다. "행복해야만 하는 순간인데, 왜 나는 이토록 불안할까." 이 지독한 역설 앞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더 깊은 어둠으로 몰아넣곤 한다. 하지만 그 막막한 질문의 끝에서 만난 <나는 매일 조금씩 강해진다>는 나를 다그치는 대신, 무거워진 발걸음을 다시 떼게 도와주는 가장 다정한 친구이자 멘토가 되어주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불안해도 괜찮아, 그 채로도 한 걸음은 내디딜 수 있어"라고 나지막이 속삭인다. 과거의 우리는 흔히 불안을 완전히 씻어내야만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 '완벽한 상태'를 기다리는 동안 현실의 불안은 증식했고, 우리는 그 자리에 멈춰 서서 스스로를 소진해버리기 일쑤였다. 저자 후안 벤다냐는 바로 이 지점을 꼬집는다. 우리가 겪었던 깊은 어둠의 시간은 감정의 결함이 아니라, 단지 '행동이 멈춰버린 시간'이었음을 말이다.






빛은 하늘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요행이 아니다. 그것은 내가 무거운 발을 들어 한 걸음씩 걸어 나갈 때, 나의 움직임이 궤적을 그리며 만들어내는 능동적인 결과물이다. <나는 매일 조금씩 강해진다>는 우리를 완벽한 사람으로 탈바꿈시켜주지는 않지만 흔들리는 채로도 충분히 단단해질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다.



여전히 우리는 완벽하지 않고, 내일 또 다른 어둠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잘 알고 있다. 종종 찾아오는 어둠이 결코 끝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은 독자들에게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다시 빛을 향해 걸어갈 준비의 힘을 알려준다. 인생의 중대한 변화 앞에서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우리가 내딛는, 남들이 보기에 보잘것없어 보이는 한 걸음이 사실은 가장 위대한 빛의 시작임을 알려준다.

어느 범주에도 딱 들어맞지 않는 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는 모든 범주에 적당히 어울리는 법을 배웠다. 방어 기제로 시작한 일은 곧 인기를 얻는 도구가 되었다.- P9
자신감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P36
실제로 그(에드 시런)는 한 인터뷰에서 "자기는 미래에 성공을 예견했고 언젠가는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P43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