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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의 서재
  •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윤여림
  • 10,800원 (10%600)
  • 2017-07-20
  • : 56,160
아이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엄마를 위한 책.

내 아이는 5살이다. 아이가 떨어지며 불안하기 보다는 내 마음이 항상 불안했다. 불안한 엄마 마음을 토닥여준 예쁜 책...

요즘 나는 사무실이 제일로 마음이 편한 곳이라 여기를 피난처로 삼고 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다보니 집에서의 존재감이 작아지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나의 존재감을 공식적으로 찾을 수 있는 사무실을 찾는 것 같다.

사실...
집에서나 여기서나... 마음이 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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