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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적뒤적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한참만에 손에 잡은 책입니다.

쓱 넘겨 볼 때, 그림이 범상치 않다 생각했는데, 찬찬히 보니, 역시 독특하고 감동을 주는 그림체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잔잔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며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순대 국밥 한그릇'이 참 공감이 갔습니다.

가까이 둘 순 없지만, 늘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 사랑, 애틋함...

앞으로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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