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타인을 번역한다는 것>에 언급된 작품들 중 일부를 정리해둔다.
도메니코 스타르노네 <끈>, <트릭>, <트러스트> (라히리가 영문 번역한 작품들)

랄라 로마노 (p. 30)
잃어버린 사랑(p.39) - 라히리가 "접목 innesto"라는 단어를 만난 책
"문을 열려고, 다르게 보려고, 나 자신을 다른 존재에 접목해보려고." (p.44)
호라티우스 <송가> (p.103)
헤밍웨이 <빗 속의 고양이> (p.104)
"예술의 참목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 자체의 현상과 결과를 탐색하는 데 있다. ... 삶을 관찰하고 모방하는 과정에서 예술은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우리가 누구이고 무엇이며 왜 지금의 우리인지에 대한 대체 버전들 사이를 기민하게 오간다." (p.106)

레퀴엠(p. 111)
이탈로 스베보(p.125) 이 작품이 언급되는 것 아니고 유일한 한국어 번역서.
코라도 알바로(p.125)
옥중수고(p.144)
톰 마세오 Niccolo Tommaseo <이탈리아어 동의어 새사전>(p.186)
이탈로 칼비노 <이탈리아 동화>(p.199)
<팔로마르> - <거북과의 대화>(p.203)
자코모 레오파르디 <잡문집>(p.196)

변신 이야기(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