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眼光이紙背를 徹함
방명록
  • 모1  2006-05-15 19:33
  • 안녕하세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에 리뷰 남겼던 사람입니다. 시집을 번역한 분을 온라인에서 만나게 되다니...무척 신기하네요. 왠지 유명인을 만난 그런 느낌이에요. 후후.. 그 1권이 좋아서 결국 제가 3권을 모두 다 샀는데..중간에 누구를 빌려줬는지 2권이 또 빠져서 결국 총 4권을 샀었습니다. 후후....그 후 발견되어서 2권만 두권이 되었더랬죠. 꽃표지에도 익숙해져서 재판된 표지보다 꽃표지가 더 좋더군요. 좋은 시집을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 시읽는 것 안 좋아하는데 이 책덕분에 시를 조금이나마 읽게 되었습니다.
  • doltae  2006-05-15 20:43   댓글달기
  • ㅎㅎ 저 유명한 사람 절대 아니구요. 그 시집 번역에 대해서는 1권만 제가 번역한거구요 2권은 다른 사람이 번역한건데 출판사에서 요청하여 제 이름만 빌려준 겁니다. 3권 4권은 변용란씨라고 여자 분이 번역한 걸로 압니다.
    사실 수잔 폴리스 편집의 시집은 1992년에 "지금 멀리 헤어져 있지만 사랑은 우리를 하나되게 하네"처음 출판을 했었습니다. 같은 출판사에서요.
    저는 현재 마닐라에서 어학원 하고 있습니다. 영어연수 필요하면 오세요^^*
    -박 종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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