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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쓰고 적고
시니컬, 그래서 더 통쾌한 책. 내가 하지 못했던 말들을 읽으며 인간에 대한 통찰을 접한다. 온화한 비겁을 택하는 대신 불화하더라도 굽히지 않은 용기로 세상을 대했던 헤즐릿 작가님의 팬이 되고야 마는 책.  100자평
[영원히 살 것 같은 느..]  돌돌  |  2025-10-17 10:37 
블로그의 서평을 책에 담으니 또 다른 글이 된다. 직장인이 취미삼아 쓰는 서평이라기엔 믿을 수 없게 고퀄이 아닌지. 완벽주의자에 자기 방어도 강한 저자가 책을 통해 벽을 부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에 공..  100자평
[착실한 우연들]  돌돌  |  2025-09-09 13:12 
여전히 흥미진진. 밤을 새워서 읽고 싶은데 체력 이슈가 아쉽습니다. 인간의 살아온 역사, 괴력을 가진 자연 현상에 더해진 과학, 그 과학이 향하는 방향... 이 묵직한 주제와 작가님만의 분위기가 너모 좋아요!!  100자평
[삼체 0 : 구상섬전]  돌돌  |  2025-09-02 17:07 
은한님을 여행중 우연히 가게된 공연에서 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한적했던 공연장을 시나브로 신나는 공연장으로 변신시키셨죠! 바람이 많이 불었던 그 야외 공연장에서도 몰입할 수 있구나, 다른 세상에 가져다두시..  100자평
[해금의 말들]  돌돌  |  2025-06-16 10:51 
능청스러운 천재 작가님. 두고두고 읽으려고 샀습니다.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잘 안가서요!  100자평
[절대 진공 & 상상된 ..]  돌돌  |  2025-05-18 11:22 
마음 아프게 읽고 있어요. 챈들러와 이렇게 유사한 매튜였군요. 추모하며 그의 시니컬한 냉소의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중독의 위험과 아픔을 읽습니다.  100자평
[친구와 연인, 그리고 ..]  돌돌  |  2024-10-23 11:12 
산에 대해 늘 가지고 있던 경외심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자주 가고, 탐험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책. 읽고 있는 와중에도, 완독하고 나서도 공존하는 산으로, 지배하는 산으로, 겸손하게 하는 산으로 떠나고 싶..  100자평
[살아 있는 산]  돌돌  |  2024-09-19 05:21 
우리의 답답함은 계속될 것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리뷰
[우리가 모르는 건 슬..]  돌돌  |  2024-04-30 07:50 
평균의 잣대를 벗어나 나답게 살기 위해 해야하는 아픈 질문들  리뷰
[율의 시선 (반양장)]  돌돌  |  2024-04-26 22:18 
릴케, 고양이와 함께한 발튀스의 따스한 유년  리뷰
[미츄]  돌돌  |  2024-04-05 22:54 
계속 써주세요 작가님 제가 열심히 열렬히 읽겠습니다.  100자평
[이 지랄맞음이 쌓여 ..]  돌돌  |  2024-03-28 06:09 
결국 줄줄 울고야 말았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리뷰
[이 지랄맞음이 쌓여 ..]  돌돌  |  2024-03-28 06:07 
다정하고 재미나게 배우는 어린이 물리책 Feat.과포자 엄마도 함께 읽어요  리뷰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  돌돌  |  2024-03-28 05:44 
마냥 나쁘지만은 않을 거라고, 우리에겐 함께 싸우는 이들이 있을 거라고  리뷰
[단단하고 녹슬지 않는]  돌돌  |  2024-03-23 22:11 
남대문 시장에서 펼쳐지는 진짜 K 판타지  리뷰
[여기는 시장, 각오가 ..]  돌돌  |  2023-06-26 05:17 
질문과 대답으로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기본,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생각근육을 키우는 방법과 과제가 있다. 경청하는 부모가 되는 것이 숙제.  100자평
[초등 메타인지 공부력]  돌돌  |  2023-03-13 06:12 
하브루타로 쌓아가는 좋은 질문, 좋은 답의 힘!  리뷰
[초등 메타인지 공부력]  돌돌  |  2023-03-13 06:10 
이상적이기만 한 얘기가 아니라서 좋아요! 실천 목록 만들어서 함께해보려고 합니다  100자평
[자발적 방관육아]  돌돌  |  2023-01-12 10:44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준비물은 바로 이 책입니다!  리뷰
[자발적 방관육아]  돌돌  |  2023-01-09 21:24 
단숨에 달리니 깊은 여운의 숲에 닿았네  리뷰
[사라진 소녀들의 숲]  돌돌  |  2022-12-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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