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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딜가나 권장도서에 꼭 껴있는 책이다.
내용이 좀 어렵고 지루하더라도, 읽는데 오래걸릴거 감안하고 붙잡은 책ㅜ
예상대로 정말 지루했고, 종교적인 상식이 약간 있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조금은 더 이해가 가지 않았을까 싶은 내용이었다.
단테의 신곡, 책 중에서는 그나마 얇은 편에 속했던 이 책을
나는 일주일도 넘게 걸려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