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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과 저승의 갈림길에서의 술 일기(002)
그림자 2009/01/0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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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9-01-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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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들 술 쎈건 도시사람들 감당 못하죠. 안 받으면 건방지다, 서운하다, 동향끼리 그러고 살면 안된다, 니가 공직에 있으면 다냐까지 나올 정도면 꼬리 내려야 한다는. 이젠 연세를 생각하셔야죠^^
그림자
2009-01-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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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시골동네 들어가기전 심호흡을 하고 들어가곤 한답니다. 노친분들이 엄청나셔서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