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을 신청해 본 책이지만 다른 영어회화책처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다.
도착후 목차와 몇 페이지 보고나니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저자의 오랜경험에서 나온 노력이 책으로 보였고 의외로 가볍게 영어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나에게 강하게 동기부여를 하게 했다.
먼저 표현이 너무 쉽게 이해가 되고 하루 1페이지 학습분량이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의지를 갖게한다.
왼쪽페이지에서 익힌표현을 바로 오른쪽페이지에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점은 아주 맘에 든다,
출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등 10분내외 짧은시간에 들을수 있는 mp3파일을 서너번만 반복해도 기억에 자리를 잡는다.
월 100명이지만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무료 첨삭서비스도 고맙게 느껴진다.
첨삭서비스 한번 받으려면 비용이 얼마던가..
특히, 책을 보는도중 스마트폰으로 상단의 훈련mp3나 해설강의를 바로 찍어 확인가능한 QR코드는 아이디어가 좋다..!!
큰소리로 한번 영어를 외치는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라며 벌써부터 2권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