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활자들

전번에 한 번 리뷰를 썼던 것 같은데;;;; 그 전에 있었던 많은 리뷰들도 다 사라지고 달랑 두개밖에 없군요;;; 당황스럽습니다; 알라딘이 새로 바뀌면서  설마 권별로 리뷰가 만들어지게 바뀐 건가요;

에- 잡소리는 그만하고 이 책에 대해 말하자면 정말 진부한 표현이지만 안읽으면 땅치고 후회할 책입니다. 그림이면 그림, 스토리면 스토리, 캐릭터면 캐릭터 3박자가 골고루 어우러져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멈칠 수 없는 만화이지요. 얼핏 보면 가벼울지도 모르지만 그 것이 무기이며 꼭 그렇지 만도 않습니다.

간단하게 추리자면, 제목 그대로 아스피린이 필요할 때 읽으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만화입니다. 웃음이 필요하다고 느끼실 때 꼭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는 안합니다.

 

덧- 참고로 7권을 1부 완결로 작가분은 동면 상태에 들어가셨습니다-_-; 그나마 일년에 한번꼴로 나오던 단행본도 뚝 끊긴거지요-_- 언제 재연재 하실지도 불투명 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하지만, but! 완결이 날 것을 믿으심치 않고 있습니다. 완결 안내시면 죽어갈 팬분들이 많고 저도 그 중 하나거든요. 저 죽을 때까지 완결 안내시면 정말 출판사에 폭탄 들고 뛰어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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