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괌이라는 여행지가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졌다.
평소 괌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에메랄드빛 바다와 천혜의 자연경관, 그리고 여유로운 휴양 분위기가 떠오르곤 했다. 또한 쇼핑 명소가 많아 관광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기에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괌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 자체가 무척 설레고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실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매우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책은 크게 두 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행 준비과정을 소개하는 ‘플랜북’과 현지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전 가이드북’으로 분권화되어 있다.
덕분에 여행 중에도 필요한 부분만 따로 들고 다니며 편하게 펼쳐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책 속 주요 장소가 담긴 구글맵 링크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 낯선 여행지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이 책은 2026~2027 최신판으로 2026년 3월까지 수집한 최신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최신 정보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감을 주었다.
현지 교통편과 관광명소, 맛집, 쇼핑시설의 운영시간과 휴무일, 입장료와 이동 방법까지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실제 여행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권인 버킷리스트 & 플랜북에서는 괌에서 꼭 해봐야 할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에메랄드빛 해변과 아름다운 포토 스팟,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 등 괌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괌의 화려한 공연과 역사·문화 체험, 꼭 참여해야 할 대표 투어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어 괌이라는 여행지가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곳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쇼핑과 먹거리 소개였다. 괌은 쇼핑의 천국이라는 말답게 아울렛과 다양한 쇼핑몰, 쇼핑 리스트 추천까지 매우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었고, 맛집 정보 역시 풍부하게 담겨 있었다.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었다.
여기에 취향별 숙소 리스트와 여행 일정표까지 제공해주고 있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권 실전 가이드북에서는 투몬&타무닝, 괌 북부, 하갓냐, 괌 남부 등 지역별로 나누어 교통편과 추천 코스, 맛집, 카페, 쇼핑, 드라이브 코스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었다.
특히 자유여행자들이 실제 현지에서 궁금해할 만한 정보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유용하게 느껴졌다. 상세한 지도와 풍부한 사진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치 괌을 미리 여행해본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이 책은 단순히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괌이라는 여행지의 매력과 설렘을 함께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다. 아직 직접 괌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책을 읽고 나니 언젠가는 꼭 괌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괌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여행의 기대감을 동시에 전해주는 훌륭한 여행 가이드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