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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BBC에서 제작한 미니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을 봤다. 박찬욱감독과 함께 작품의 중의적인 내용을 디테일하게 창조해낸 미술감독, 셋트감독, 카메라감독, 의상감독에게 정말 감사한다. 그들 덕분에 이런 상찬을 보고 맛나게 즐겼다.
이제 원작 차례다. 미니시리즈 결말의 불편함을 원작에서는 극복했는지, 아니면 더 불편해질지... 모든 것은 디테일에 있으니까.

Ps. 이전 표지가 훨씬 더 좋은데 왜 바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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