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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날
태국의 동굴에서 실종된 축구소년들 뉴스를 보면서 희망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열흘동안 어둠속에서 음식도없이 있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침착하고 헤맑게 웃으며 감사하다고 말하는 어린 소년들. 누군가 구하러 와줄거라는 굳은 희망과 용기가 없었다면 보일 수 없는 태도였다.
앞으로도 완전한 구조까지 몇달이 걸릴 지 알 수 없다는데 소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

https://youtu.be/muOtdMpB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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