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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해고나 투병 소식을 접하며, 왜 마음 놓고 전념하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눈에 밟히는 가족들, 생활고, 몸과 마음의 피폐함.
미래에는...
당연히 '숲'도 봐야겠지만 이젠 그안에 있는 무수한 '나무'를 헤아리는 세심함이
필요한 듯합니다.
교직원공제회, 군인공제회, 경찰공제회...
노동자를 진정 주인으로 위하는 '노동공제회', 언젠가는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