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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유칼립투스 숲

이 새끼들아 한국 영화 좀 보고 살자!!

시발, 이선균 죽고 나서 이선균 나오는 영화를 아직도 못 보고 있다!!

보는 순간 분해서, 빡이 쳐서!!!!!!!!


내가 123 내란 드라마의 3617역에 조진웅을 캐스팅하자마자 

이 새끼들이 초를 치네???


조진웅이 장관 청문회 나갔냐???

조진웅이 정치한대???

그리고 미성년 시절 사건 그거 본인 허락 없이 열람하는 것 불법이라며??

내가 조진웅을 3617역으로 캐스팅한 건 영화 <경관의 피> 때문인데

완전 찰떡이라고!!


쿠팡 개인정보 유출 덮으려고 지금 조진웅 깐 거니?

내란 1년 뉴스에 초 치려고 조진웅 깐 거니?


뻔뻔해져야 한다 뻔뻔.

요즘 나는 고작 바람 한 점에도 스쳐 울고 싶을 때마다

3617이 홍장원이나 곽종근을 피고인 주제에 증인 심문하는 건 본다.

사형 판결이 정해진 내란 우두머리 3617도 살려고 저리 버둥대는데

적어도 내가 저 새끼보다는 잘 살아야지, 저런 놈들한테 져서는 안 되지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니 조진웅 배우는 은퇴 하지 말고 3617 역할 좀 꼭 해 주 오!!!!! 


ps. <시그널 2>도 여태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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