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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프로젝트

결코 가볍지 않은 문장. 100자평

[가벼운 마음] 선유도 | 2024-09-19 16:32

죄가 죄를 낳는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도리로는 덮을 수 없는 마음의 죄들을 애써 모른 척하며 지내온 내 자신이 참 바보같습니다. 100자평

[영혼을 위한 싸움] 선유도 | 2024-09-19 16:31

어디까지 솔직하면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글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어떤 방문은 정말 슬프기만 한 건 아닌 것 같다. 고통도 따른다는 걸 잊지 않는다면 상처도 받지 않을 수 있는 걸까. 어렵다. 100자평

[슬픔의 방문] 선유도 | 2024-09-19 16:23

하나님의 섭리는 도무지 사람의 지혜로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몇 수를 앞에 두고 우리를 바라보고 계실까요…? 100자평

[섭리하심] 선유도 | 2024-09-19 16:21

[마이리뷰] 심플하게 산다 2 리뷰

[심플하게 산다 2] 선유도 | 2024-09-19 16:18

[마이리뷰]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리뷰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 선유도 | 2024-09-19 16:13

[마이리뷰] 내일의 연인들 리뷰

[내일의 연인들] 선유도 | 2024-02-14 20:28

[마이리뷰] Love Adagio 리뷰

[Love Adagio] 선유도 | 2024-02-06 18:43

유년의 황폐한 풍경을 그려낸 시들. 어린 시절 겪어낸 시대의 강요 그로 인한 수치와 슬픔을 어른이 되어가며 극복하는 일 또한 삶의 큰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씁쓸하다. 100자평

[6은 나무 7은 돌고래] 선유도 | 2024-02-02 20:02

[마이리뷰] 애호가들 리뷰

[애호가들] 선유도 | 2024-02-01 18:32

[마이리뷰]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 리뷰

[계절은 짧고 기억은 ..] 선유도 | 2024-01-28 16:33

기억이란 눈을 한번 깜박이고 나면 문득 달라지는 풍경이라는 걸 느끼게해주는 소설들. 누군가에게는 진실이고 누군가에게는 오해인 기억들이 한데 얽히며 생기는 사건들이 누군가에는 소설이 될 수 있는 건 아닐까.. 100자평

[그 고양이의 이름은 ..] 선유도 | 2024-01-26 23:56

시란 무엇인지 꽤 쉽게 말하는 것 같지만 사실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써 내려갔음을 느낄 수 있었다. 존경스럽다. 저자는 얼마나 시를 사랑했던 걸까. 100자평

[이승훈의 알기 쉬운 ..] 선유도 | 2024-01-17 17:39

황인찬 시인이 있어 다행이다. 시인이기 전에 불편하지 않은 위로를 건넬줄 아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100자평

[읽는 슬픔, 말하는 사..] 선유도 | 2024-01-17 17:33

조미료 없이 쥐똥이고추로 맛을 낸, 슴슴하지만 매운 잡채같은 글. 삶이 이런 맛이라면 죽음은 쓰라린 여운 같은 것이겠지. 100자평

[오늘은 좀 매울지도 ..] 선유도 | 2024-01-17 17:31

우화로 담은 탈무드라고 할 수 있겠다. 100자평

[탈무드] 선유도 | 2024-01-17 17:28

박상순 시인의 <레몬릴리> 덕분에 그나마 좋았다. 100자평

[현대문학 2024.1] 선유도 | 2024-01-17 17:27

한국 현대소설은 어느 지점에 닿아있을까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기. 특히 심사위원들의 평이 의미 있다. 소설은 어려운 게 아니라 결국 인간 마음의 일일 뿐이란 걸 알 수 있었다. 100자평

[미래의 조각] 선유도 | 2024-01-17 17:25

당연한 진실들이지만 성실한 실천이 어려워 비밀이 된 것은 아닐까? 100자평

[12 1/2 부와 성공을 ..] 선유도 | 2023-09-22 17:17

시를 쓰지 않아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읽어두어야 할 책. 100자평

[현대시작법] 선유도 | 2023-09-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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