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도 혀를 내두르며 봤을 정도로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실행으로 옮겨
결국 현실로 만들어온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냄으로,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도전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다.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하는 용기’.
브랜슨의 모험과 실패,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은
읽는 내내 큰 자극을 주며,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설렘을 안겨주었다.
"나는 지금도 재미있다.
원래 내 사업 방식의 핵심은 '재미'였다.
나에게 있어 재미란 시작부터 모든 것을 풀어나가는 열쇠다."
(p.86)
뭐든 재미있게 하면서 도전했던 그의 삶,,
끌려다니는 삶을 사는 것 같은 답답한 나의 일상에서 본 그의 삶은,
그의 인생의 주인이 당연히 '그'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고
'내 인생의 주인은 나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그의 삶 또한
너무 멋지고 한편으로 당연히 부러웠다.
'나 자신과 목표에 대한 강한 믿음...
타인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않는 삶...'

그런 삶을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일까...
삶을 대하는 그의 도전과 용기, 태도를 보며
앞으로의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아무래도 오늘밤은 고민이 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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