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함과 성실함,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못할 것이 없음을 보여주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진심으로 정성껏 대한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최고의 책이 아닐까 싶다,,
1980년대,
약국은 365일 여는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던 시절에
일요일에 교회를 가야되므로 하루 문을 닫고
육일만 일하는 약사 김성오님,,
일요일에 혹시나 약국에 오셨다가 헛걸음 하실까
약국 이름도 일부러 "육일약국"이라 짓고,
하루를 쉬는 대신 육일동안
정직과 친절이라는 서비스로
약국에 오는 손님 한 분, 한 분을 VIP대접했다.
약국에 와서 아무것도 안사가는 사람에게도 말이다..
경영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
결국 진심은 통한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또 느꼈다.
한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면 감동받은 그 한사람이
수십명을 데려오고, 그렇게 선순환이 일어나니 말이다.
당장 매출을 올려줄 손님이 아니면
진심으로 대하기 쉽지 않은데...
매순간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과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에
오래간만에 책을 펼치며 다시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었다...
사실, 계속 일이 바쁜 곳으로만 부서이동 돼다보니
요즘 좀 현타가 와서
일이 어찌나 하기 싫고, 사람 만나는 것도 싫은지...
그래서 이 책을 다시 들었다.
그리고 역시 좋은 책은 봐도봐도 또 와닿고 좋음을 느끼며
그래, 그래도 사람이 최고지,
사람 귀한 줄 알고 다시 힘내서 하루하루 잘살아보자,
이런 생각이 드는,,ㅋ >.<
하기 싫어 변명이 보였던 요즘,
이제 다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내가 되길,,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김성오님 강의 직접 들으러 가고프다,,
방법을 찾아보자,,ㅎㅎㅎ
아자자,,^-^
https://blog.naver.com/crystal1982_/22389090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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