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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邃......깊숙하고 고요함
  • 위험한 책
  • 카를로스 마리아 도밍게스
  • 8,100원 (10%450)
  • 2006-02-07
  • : 467

나는 이미 완성된 형태의 풍경 속을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끝이 없어요. 나무들은 이미 묘사되어 있습니다. 바위와 나뭇가지에 스치는 바람, 그 나뭇가지를 향한 그리움과 나무 그늘 속의 사랑 같은 것들 말입니다. (중략) 브로헤스의 말을 인용하자면, 서가란 시간 속으로 난 문입니다. -45-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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