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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 것 처럼 소소한 사건의 전개, 지극히 현실적이고 다분히 일본스러운 분위기의 차분한 성장소설.  100자평
[비 그친 오후의 헌책..]  siestar  |  2024-08-20 08:32 
몰입도가 대단한 소설임  100자평
[마션]  siestar  |  2015-11-26 11:48 
첫 문장부터 몰입하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  100자평
[마션]  siestar  |  2015-11-22 13:00 
쉽게 읽히지만 길고 깊은 여운을 남겨요. 별 기대 없이 읽었는데, 제겐 올해 읽은 책들 중 가장 좋았던 소설이 됐어요.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siestar  |  2015-11-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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