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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acus님의 서재
때로는 아니라 거의, 거의 항상, 아니면 단어의 순서를 바꿔서 때로는 사람이 개보다 낫다. 정도가 좋은 제목일 듯. 동물들의 서식지가 인간의 논과 밭 공장등으로 바뀌고 야생동물들의 생태계의 주요서식지를 석유..  100자평
[때로는 개가 사람보다..]  climacus  |  2024-11-05 20:50 
12권은 안내고 기생수 리버스같은 억지 작품은 왜 쓰고 있는지 모르겠는... 기생수도 그냥 그대로 뒀음 딱 좋은데 같은 작가가 맞나 싶을 만큼 기생수 리버스와 기생수는 다른 느낌. 차라리 히스토리에에 집중좀 해..  100자평
[히스토리에 Historie ..]  climacus  |  2024-04-16 10:30 
그가 읽은 것엔 내가 읽은 것도 내가 읽은 것에 그가 읽은 것이 있었다. 공감이 되는 것이 있었고 아닌것도 있었다. 그리고 그가 만든 영화 중 좋았던 것도 아닌 것도 있었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것은 그가 만든 ..  100자평
[책으로 가는 문]  climacus  |  2023-10-31 23:19 
친일사관에서 정확하게 쓴책  100자평
[대한민국 건국 60년의..]  climacus  |  2023-09-25 14:03 
아내가 다이어터와 결똑시리즈 이후로 완전 팬이 되어 지옥사원 나쁜상사등 모두다 모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작 양아치의 스피치 이외에는 거의 성인작이라 결똑같은 작품이나 지옥사원에도 힘좀 더 써 주시길 바라고..  100자평
[힘 쓰는 일은 자신 있..]  climacus  |  2023-09-24 19:50 
유툽 잘 보고 있어요. 재미도 있고 컨텐츠도 점점 하면서 조민스러운 것들이 만들어질거라 기대합니다.  100자평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  climacus  |  2023-09-20 10:25 
40대이상이라면 저자와 같은 비판적인 시각을 어렸을때 부터 가질 수 있는 생각이다. 다만 현재의 한일 관계는 "라떼는 말이야~"와 꽤 달라졌으며 막연한 비난과 질시, 혐오는 이제 일본에 적용되는 이야..  100자평
[위험한 일본책]  climacus  |  2023-09-17 01:25 
존버는 승리한다는 어느분의 말에 격하게 공감!!  100자평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  climacus  |  2023-07-19 10:17 
아내가 가장 좋아하던 빨강머리앤을 완간으로 구입할 수있어서 너무 좋은 선물이 되었다. 추억이라기엔 앤의 노년기까지 나와있는 일대기를 읽을 수 있어서 앤이라는 한 씩씩한 여성으로서의 삶을 읽는다는게 의미깊..  100자평
[빨간머리앤 전집 세트..]  climacus  |  2023-06-08 03:29 
김용옥이 강준만과 다를바 없어 보이는건 실제적인 행동으로 옮긴 투쟁은 없고 오직 가장 위험한 때를 피해 옳은말과 책을 출간한게 다이고 지금은 그나마의 그 부분도 없다. 누가누굴 욕하는가  100자평
[이문열과 김용옥 - 하]  climacus  |  2023-05-25 21:00 
삼국지와 같은 소설이고 제갈량처럼 미화된 부분이 믾다 실제 역사로 보았을때는 남자가 좋아할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원숭이라 불렸던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야망가이며 책략가로 보일 정도. 강태공 같은 ..  100자평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  climacus  |  2023-05-25 20:46 
6권까지 모아온 내가 바보인가? 출판사는 왜 이딴 짓을 할까? 책임은 져야지 이자식들 책을 도대체 뭘로 보는거야? 돈으로 보는놈들이 출판사를 해? 니들은 딴거해라 엥간하면 다른 출판사 욕먹이지 말고. 긍지가 없..  100자평
[리 라이프 6]  climacus  |  2023-04-11 03:47 
무지성으로 찬양하긴.. 이상의 책도 삶도 전혀 알지도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FM목적하나 가지고 그냥 사재끼는데 실시간 토론하고 싶어진다. 이상의 날개든 뭐든 몇번이고 읽고 당시 배경 지은이의 삶 정도는 제대로..  100자평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  climacus  |  2023-03-15 21:17 
이상의 날개를 저렇게 해석해도 된다고 누가 가르쳤지? 아 제발 여성의 입장까진 좋은데 억지는 제발..ㅡㅡ; 이상이 어떻게 살다 죽었는가만 봐도 소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연구한 책을 안봐도 되는데 이책을 쓴..  100자평
[여자를 모욕하는 걸작..]  climacus  |  2023-03-15 21:12 
진중권이 변해도 이상하지 않았던건 강준만이 있어서였다. 이미 본걸 또 본들 무엇이 달라지려나.  100자평
[정치 무당 김어준]  climacus  |  2023-02-02 11:55 
와이프가 일본에서는 완결되었다는데 한국엔 안나오려는건지 지금까지 모은게 아깝고 완결보고싶다고 했었던게 꽤 오래전인데 드디어 8권이 나왔네요. 완결까지 출간 꼭 부탁드립니다.  100자평
[브레드 앤드 버터 8]  climacus  |  2022-11-22 14:24 
우리나라 어느 트로트라는 이름의 장르에서 트로트라는 박자가 있는지 원래 4분의 4박자 뽕짝이 맞다. 엔카에서 비롯되었다는 음악이 트롯트이고 그 곡전개와 코드 창법이 같아서 차별화하려고 여러 시도를 했다. 그..  100자평
[트로트 인문학]  climacus  |  2022-10-13 22:50 
˝내가 봤으니까요.˝가 논리의 끝인 인간이 책을 썼다는 건 다 봤다는 건가? 제 2의 변희제를 꿈꾸는 것이 아름다운 꿈은 아닐텐데 동양대 총장을 못까는 인간이 문재인을 깐다는 것 자체가 웃기지.  100자평
[이것이 우리가 원했던..]  climacus  |  2021-10-11 23:15 
폭도다 아니다의 말도 안돼는 논란이 오히려 국내에서 벌어지고 전두환의 거짓증언이 국민을 분노케하고 지금껏 많은 광주 영화가 나오고 책이 나왔음에도 극우도 아닌 이름만 극우인 사람들의 주장을 이 책을 가지..  100자평
[5.18 푸른 눈의 증인]  climacus  |  2020-05-19 10:14 
1권도 재밌었지만 2권은 내 얘기인듯 공감하며 읽었음. 길냥이에게 주는밥이 울 냥이님들 주는 양보다 많아지고 있다는... 이책이 뜻밖의 선물같은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작가님 행쇼  100자평
[고양이 털갈이엔 브레..]  climacus  |  2019-09-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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