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사항: 심리마케팅학과 교수로서 저술활동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 저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심리마케팅에 이끌린 소비가 아닌 올바른 판단을 통해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기를 바란다.
▹ 내용요약: 마케팅에 심리학을 접목시켜 매출수익을 증대시킨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공짜의 상태를 견디지 못하는 상호성의 의무감을 이용하여 미끼로써 공짜 샘플을 제공하여 본품을 사게 만든다. 어떤 것에 대한 결정하면 무의식적으로 그에 맞춰서 일관되게 행동하게 되는 점을 이용하여 치밀한 질문전략을 통해 구매를 유도한다. 그 외에 다수의 행동을 따라하게 되는 법칙, 잘생긴 외모, 웃는 미소, 공통점, 칭찬에 이끌리는 호감의 법칙, 전문가에 대한 맹종을 의미하는 권위의 법칙, 한정수량 및 시간제한이라는 명제에 판단력을 읽게 되는 희귀성의 법칙을 이용한 마케팅전략이 있다. 이 6가지의 법칙에 대한 방어 전략을 통해 진정한 소비를 할 수 있다.
▹ 아이디어: 필요성이 적은 어떤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적이 있었던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무릎을 탁 치게 될 것이다.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가, 마케팅 분야로 취직할 학생들에게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