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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이네

통상 ‘분열주의‘의 레토릭은 "그래서 쟤네가 되면 좋겠어?"라는 방식으로 표현되며, ‘팀내 단합‘을 강조한다. 그럼에도 정치철학자 레셰크 콜라코스키가 남긴 명언 ‘정치에서는 속았다는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In politics, being deceived is no excuse)를 항상 명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귀찮아야 민주주의: 정당꼼꼼해야 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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