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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롤모델 찾기
  • 여름의 책
  • 토베 얀손
  • 9,720원 (10%540)
  • 2019-11-01
  • : 4,472

토베 얀손이 환갑 넘어서 쓴 책이다. 

72년에 쓰여졌는데 어머니가 70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를 애도하기 위해서 쓴 책이라고 한다. 

여름이고 책이 얇아서 선택했는데, 북유럽의 정서가 낯설어서 그런지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여름의 무더위, 나른함이 느껴진다. 

북유럽 정서는 우리와 많이 다른 것 같다. 할머니는 무뚝뚝하고 현실적이다.

손녀 소피아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다. 말투보면 초등학생 같은데 할머니와의 대화를 보면 성인 같기도 하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 (지저분한 노래 등)

정서가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이 있어서 진도가 턱턱 막히지만, 북유럽 특히 핀란드에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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